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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제거해 버린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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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11월호>
변개된 “개역개정판”과 “개역한글판성경”에는 “교리”(doctrine)라는 단어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올바르게 보존된 <한글킹제임스성경>에는 이 단어가 총 56회 등장하지만, “개역성경들”은 이를 모두 제거하고 “교훈,” “도”(道), “가르침” 등으로 대체해 버린 것이다. 그 외에 또 다른 변개된 한글 성서들도 그런 악행을 저질렀는데, “쉬운성경”에서는 이 단어를 54회 없애 버렸고, “현대인의성경”은 55회, “표준새번역”은 51회를 삭제한 뒤 다른 단어들로 대체해 버렸다. 이러한 현상은 변개된 영어 성서들도 마찬가지인데, “NIV”는 47회, “NASB”는 41회, “NKJV”는 8회를 제거해 버렸다.성경에서 “교리”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씀하는 “교리”는 단순한 “인간의 이론”이 아니라 “모든 성경적 진리 그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리”는 “믿음의 근본 사항”이나 “예언”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뿐만 아니라, 인간 삶의 모든 영역을 다룬다. 곧 “교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옳지 않은가”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 “밥 존스 시니어” 목사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윤리(ethics)는 교리들(doctrines)과 마찬가지로 영감받은 말씀이다.” 참으로 신실한 말이다! 성경의 올바른 교리야말로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행동과 윤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사실 “교리”는 성경이 우리에게 영감으로 주어진 가장 중요한 목적이자 이유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doctrine]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성경은 단지 구원만을 위해 기록된 책이 아니다. 물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기에, 성경의 어떤 구절이든지 성도들을 책망하고, 바로잡아 주고, 의로 훈육하는 데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이 기록된 첫 번째 목적은 단연 “교리”이다. 흔히들 이야기하듯이 “구속의 역사를 알려 주기 위한 것”이 성경이 주어진 첫 번째 목적이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에게 계시해 주기 위한 것”도, “구속의 기본 개념과 원리들을 제시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성경을 주신 가장 첫째가는 목적”은 다름 아닌 “교리”이다. 그러므로 “교리”는 성도에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교리”는 “성경에 부합하는 건전한 교리”여야 하며, 이에 부합하지 않는 교리는 『다른 교리』(딤전 1:3)이다. 사도 “바울”은 “변개된 복음”(갈 1:7), 곧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저주』를 경고했을(갈 1:8,9) 뿐만 아니라,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경종을 울렸다(딤전 1:3). 거듭난 성도는 성경적 진리를 거스르는 『다른 교리』를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그들에게서 떠나라』(롬 16:17). “빌리 선데이”는 이렇게 말했다. “성경이 말하는 것과 학자들이 말하는 바가 다르면, 학자들이 마귀와 한편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교리만이 그리스도인이 붙잡아야 할 유일한 기준인 것이다.
하지만 변개된 한글 성서들은 이 중요한 “교리”를 제거해 버리고 다른 단어들로 대체해 버렸다. 아래 표에서 그 변개된실상을 직접 확인해 보라.
신 32:2
교리
교훈
욥 11:4
교리
도
잠 4:2
교리
도리
사 28:9
교리
도
사 29:24
교리
교훈
렘 10:8
교리
가르침
마 7:28
교리
가르치심
마 15:9
교리
교훈
마 16:12
교리
교훈
마 22:33
교리
가르치심
막 1:22
교리
교훈
막 1:27
교리
교훈
막 4:2
교리
가르치시는
막 7:7
교리
교훈
막 11:18
교리
교훈
막 12:38
교리
가르치실
눅 4:32
교리
가르치심
요 7:16
교리
교훈
요 7:17
교리
교훈
요 18:19
교리
교훈
행 2:42
교리
가르침
행 5:28
교리
가르침
행 13:12
교리
가르치심
행 17:19
교리
가르침
롬 6:17
교리
교훈
롬 16:17
교리
교훈
고전 14:6
교리
가르치는 것
고전 14:26
교리
가르치는 말씀
엡 4:14
교리
교훈
골 2:22
교리
가르침
딤전 1:3
교리
교훈
딤전 1:10
교리
교훈
딤전 4:1
교리
가르침
딤전 4:6
교리
교훈
딤전 4:13
교리
가르치는 것
딤전 4:16
교리
가르침
딤전 5:17
교리
가르침
딤전 6:1
교리
교훈
딤전 6:3
교리
교훈
딤후 3:10
교리
교훈
딤후 3:16
교리
교훈
딤후 4:2
교리
가르침
딤후 4:3
교리
교훈
딛 1:9
교리
교훈
딛 2:1
교리
교훈
딛 2:7
교리
교훈
딛 2:10
교리
교훈
히 6:1
교리
도
히 6:2
교리
교훈
히 13:9
교리
교훈
요이 1:9(1회)
교리
교훈
요이 1:9(2회)
교리
교훈
요이 1:10
교리
교훈
계 2:14
교리
교훈
계 2:15
교리
교훈
계 2:24
교리
교훈
올바르게 보존된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일관되게 “교리”로 번역하고 있지만, “개역개정판”을 위시한 “부패한” 한글 번역본들은 이리저리 “교리”라는 단어를 회피해 가고 있다. “바울”은 “장차 사람들이 ‘교리’를 멀리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르침’만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딤후 4:3). “교리”는 단순한 “가르침”이나 교훈”의 의미를 넘어, 훨씬 더 힘이 있고 강력한 진리, 곧 권위가 있고 참되며 “논쟁의 여지가 없는 절대적인 진리”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Final Authority)로 믿고 있는 종교사학자 “데이비드 존슨”(David L. Johnson)에 따르면, “교리”는 “인간의 궁극적인 관심사”가 되어야 하고, “그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지침”이다. 실제로 “어떤 학자”는 “교리”와 “가르침”을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구분했다. “우리의 행동 계획은 건전한 교리를 요구한다. 그것은 우리의 견해와 믿음의 공식적인 근거가 된다. 만일 우리가 ‘건전한 교리’를 고수하지 않는다면, 온갖 종류의 ‘나쁜 가르침’이 교회 안으로 침투할 것이다.”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의 저자 “게일 립링거”(Gail A. Riplinger)는 이렇게 말했다. “교리라는 단어는 특히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단어이다. 이는 기독교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독단적인 종교로서, 다른 어떤 종교의 신실함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권위 있는 헬라어 학자 “칼 렝스토르프”(Karl Heinrich Rengstorf, 1903-1992)는 <킹제임스성경>에 헬라어 “διδασκαλία”(디다스칼리아)와 “διδαχή”(디다케)가 “doctrine”(“교리”)으로 번역된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교리는 ‘기독교의 공언’과 ‘기독교계를 위협하는 다른 많은 운동들’ 사이의 ‘핵심적인 차이’를 나타내 주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협”은 다음에 제시하는 사람들의 말을 통해 잘 드러난다. 20세기 “뉴에이지”(New Age) 운동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