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명현현상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 (딤후 3:12)
한방치료 과정 중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하거나 피부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현상을 “명현현상”이라고 한다. 이는 몸의 순환이 촉진되고 해독 과정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피부로 열이 집중되거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피부가 붉어지거나 어두워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에게도 바른 진리의 지식이 들어가면 영적 “명현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진리를 알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여기던 것들이 이제는 우리에게 갈등으로 다가온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의 성품과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엡 4:24) 사이에 일어나는 영적 화학반응이다. 때로는 구원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거나, 자신이 진리를 따라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주변 사람이나 환경을 통해 가해지는 박해로 인해 낙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들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그리스도인이 바른 진리 안에서 성장해 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성경도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딤후 3:12)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바른 진리를 발견했다면, 영적 명현현상이 나타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잘 견뎌 내야 한다. 이 필수 과정을 잘 견뎌 낸다면, 당신은 반드시 바른 진리 안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더욱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건전한 생각의 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