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나를 존중하는 자들을 내가 존중하고 나를 멸시하는 자들을 내가 소홀히 여기리라." (삼상 2:30)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을 자기 집 강아지보다 존중하지 않고 껌보다 더 씹어대며 촛불을 들고 탄핵을 외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자들이 있다. 선생님에게 반항하고 대드는 것을 멋지게 여기는 학생들도 있고, 자기 아버지를 무시하고 조롱하며 대화도 안 하는 자녀가 있다. 전부 다 질서를 부정하고 권위를 하찮게 여김에서 나온 행동들이다. 이 시대가 마지막 때임을 증거하듯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해질 뿐이다. 그와 같은 경향에 그리스도인들까지 물들어 버린다면 안 될 것이다. 성경은 분명하게도 권세자에게 복종하고(롬 13:1-7) 스승에게 대접하며(갈 6:6) 아버지에게 순종하며 공경하라(엡 6:1,2)고 말씀하신다. 이 명령에 따라 우리는 성경에 정해진 권세에 순종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 바로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의 진정한 스승이 누구인가? 바로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성령님이시다.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는 누구인가? 바로 우리를 언제나 보살피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그렇기에 우리는 왕 되신 주님께 총독에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바치고(말 1:8) 선생님의 말씀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귀담아듣고(잠 13:13) 아버지를 존중하는 것보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 존중해야 한다(히 12:9). 당신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시 말해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곧 왕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동일하다는 오늘의 제목처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마 28:19)의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을 드높여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께서 늘 높임을 받으시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