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논단 분류
“대안교육”까지 장악하려는 사탄의 계략
컨텐츠 정보
- 112 조회
- 목록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09월호>
“학교 밖 대안교육 학부모연합”이 지난 8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정을호 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법률안은 대안교육에 대한 과도한 제재가 들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회견에서 대안교육 학부모연합 이정하 대표는 “이 법안은 단순한 관리·감독 강화를 넘어, 국가가 교육 내용을 심사하고 교육 기준을 정하며, 등록취소와 운영비 지원 배제, 나아가 학교 존립까지 좌우할 수 있는 권한을 확대하려 한다.”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하여 한 학부모는 “지난 6월 부산시 교육감은 MBC 라디오에 나와 ‘학교를 폐쇄하고 학부모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교육부 장관과 일부 교육감들이 선동꾼으로 나서 현행 법률과 UN아동권리협약이 보장하는 학부모의 교육선택권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학부모들을 불법에 가담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실제로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은 공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의 보호자에게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이 과태료가 500만 원으로 인상되어 있어, 실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부모가 대안교육을 선택하면 과태료를 내야 하는 “불법자”가 되는 시대가 이르고 있다.
국내 민간 대안교육 연구기관들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체 대안교육 시설 중 기독교 대안학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47%이며, 이는 전체 사설 및 미인가 대안학교 영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점유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전체 기독교 대안학교 중 약 57%가 교회에 의해 설립되었기에 운영 주체로서 교회의 비중이 매우 높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입법을 위해 노력해 온 정부 여당이 오히려 “교육 소수자”를 역차별하는 법률안을 발의한 것은 기존의 정책 노선에 역행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세상의 통치자”인 “사탄”이 주도하는 이 세상 정치가 “기독교를 탄압”하고 “믿음을 파괴”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잊어선 안 된다. 기독교 교육은 “동성애자”에 대해 하나님의 섭리를 역행하는 “죄인”으로 규정할 뿐만 아니라 사탄이 주도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에 “악영향을 미치는 세력”이기 때문에 사탄의 주요 박해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주셨을 때,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녀들에게도 말씀을 열심히 가르치라고 명령하셨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네 자손에게 그것들을 열심히 가르칠지니』(신 6:6,7). 이러한 교육의 목적은 이스라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분의 말씀을 따름으로써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는 내가 너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규례들과 그분의 계명들을 너와 네 아들과 네 아들의 아들로 평생 동안 지켜 주 너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려는 것이며, 또 네 날이 길어지게 하려는 것이라』(신 6:2).
이런 말씀은 하나님께서 단순히 율법을 받았던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주셨던 명령이 아니다. 사도 바울도 우리 신약 시대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도록 명령했다.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사도 바울의 영적인 아들인 디모데는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케로부터(딤후 1:5) 말씀을 배우고 자라 “가식 없는 믿음”을 가진 성도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바울의 동역자요 지역 교회의 목사로서 훌륭한 사역을 수행했다. 디모데에게 그런 역량이 갖춰졌던 것은 그가 어릴 때부터 알았던 “바른 말씀” 때문이었다. 그가 알았던 그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했다(딤후 3:16). 그 성경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되었고,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었던 것이다.
“인본주의”와 “진화론” 그리고 “인성의 피폐”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디모데와 같은 일꾼으로 양육하고픈 그리스도인 부모들에게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대안학교가 어디인지 알고 있는가? 디모데의 성경처럼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양육하는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가 바로 그 학교이다. 이 진리의 전당은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과 자격 있는 그리스도인 교사들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유일한 대안학교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각 과목의 전문가요, 바른 말씀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 속에서 “세상을 거슬러”(요일 2:15-17) 하나님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학생들을 억압하려는 자가 『이 세상의 신』(고후 4:4)인 “사탄”이 아니고 누구겠는가?
현재 초중고등학교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은 약 17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매년 공교육 이탈자는 약 5만 명으로, 그 비율은 고등학생 62.2%, 중학생 20.8%, 초등학생 17.0%로 알려져 있다.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자의든 타의든 공교육을 떠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합리적인 방식이 아닌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라는 강제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교육관계자들이나 일부 학부모들은 공교육이 제 역할을 잘 수행한다면, 학교 밖 청소년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리스도인 학부모에게 있어서 “대안교육”은 공교육이 원래의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공교육이 원래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본주의”와 “진화론”을 더 잘 가르치며 학생들을 세상이 원하는 인재로 더 잘 육성한다면,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공교육으로부터 더 적극적으로 탈출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해야 할 자녀들이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인본주의적 진화론자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소위 신학대학 교수라는 자들도 “인본주의”와 “진화론”을 학습해 “유신진화론”이니 “점진적 창조론”이니 하는 것들로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 사탄이 관장하는 현 세상 “공교육”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가 있다.
사탄이 이제는 “대안교육계”에도 그 마수를 뻗치고 있다. 세상 교육은 “진화론”과 “동성애”를 권장하는데, 그는 이 대한민국을 “진화론자”와 “동성애자”의 낙원으로 만들려 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진화론”이 틀렸고 “동성애”가 “죄”라는 사실을 성경적으로 교육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가 어찌 되겠는가? 학교들에서 “성경 읽기”와 “기도”마저도 금지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올바른 대안교육은 “교육의 최후의 보루”이다. 가장 이상적인 교육은 그리스도인 자녀를 “바른 성경”으로 양육하는 것이다. 자기 자녀를 성경적인 믿음 위에 설립된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에 의탁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소중한 자녀를 『악한 현 세상』(갈 1:4)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 부모의 의무이다. 세상의 박해를 두려워 말라. “내 자녀”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일, 이것은 신실한 그리스도인 부모가 소유한 당연한 권리이다.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