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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회개”가 없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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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10월호>
“아마겟돈 전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방인들”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는 “구원과 회복의 날”이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모든 고난이 종결되고 회복의 약속이 성취되는 때이며, 그들이 그토록 간절히 기대하던 “기쁨과 영광의 날”인 것이다. 다만 이에 요구되는 “한 가지 조건”이 있으니, 곧 “참된 회개”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와 간구의 영』(슼 12:10)인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실 것이고, 백성들은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 울며 애통할 것이다(욜 2:12). 타락한 마음이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서지 않은 상태에서는, “천년왕국”이라는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왕국이 주어진다 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 초림 당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마 6:33)라고 말씀하신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영적 왕국”인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가 그들 『안에』(눅 17:21) 먼저 임해야, “물리적 왕국”인 “천국”(Kingdom of Heaven)이 비로소 의미 있게 세워질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이고 도덕적으로 온전한 “의의 상태”를 가리키는데, “천국”이 도래하기에 앞서 이러한 상태가 반드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과정을 “마귀들이 쫓겨나는 것”으로 설명하셨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쫓아내면,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이라. 사람[약탈하는 사람 - 예수 그리스도]이 먼저 강한 자[사탄]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강한 자[사탄]의 집[이스라엘 집]에 들어가 물건을 약탈할 수 있겠느냐? 묶은 후에야 그 집을 약탈할 수 있느니라』(마 12:28,29). 대환란 기간에 “사탄”이 육화한 존재인 “적그리스도”와 “마귀들”은 “이스라엘 집”을 장악하고 있을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실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쫓아』내실 것이다. 그러면 그들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결국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위대한 메시아 왕국”이 세워지게 된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물리적인 영광과 회복”을 온전히 누리려면, 반드시 “참된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금식을 거룩케 하고 엄숙한 집회를 소집하며 백성을 모으고 회중을 거룩케 하며 장로들을 소집하고 아이들과 젖먹이들을 모으라. 신랑으로 그의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녀의 골방에서 나오게 하라』(욜 2:15,16).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마치 므깃도 골짜기 하닷림몬의 애통과 같으리라. 땅이 애통하리니,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리라. 다윗 집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며, 나단 집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할 것이요, 레위 집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리라. 남은 모든 족속도 각 족속이 따로 하며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리라』(슼 12:11-14). “이스라엘 온 땅”에 “참된 회개”가 대대적으로 일어나는 것인데, 이러한 회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 ․ 물리적으로 매우 아름답고 완벽한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질 때 이스라엘은 완전히 회복된다. 우선 그들의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방의 북방 군대”를 쫓아내신다. 『내가 북방 군대를 너희로부터 멀리 옮겨 황폐한 불모지로 그를 쫓아낼 것이니, 그의 얼굴은 동쪽 바다를 향하고 그의 뒤는 먼 바다를 향하리라. 그의 악취가 올라올 것이요 그의 나쁜 냄새가 올라오리니, 이는 그가 큰 일들을 행하였음이니라』(욜 2:20). 이 “북방의 군대”는 다름 아닌 “적그리스도의 군대”로, 마침내 이들이 비참한 멸망을 맞이하는 것이다. 이 군대가 파멸한 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물질적인 풍요”도 회복시켜 주신다. “요엘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심판”에 따른 재앙으로 “곤충들”을 보내 그 땅을 황폐화시키셨으나, “회복” 때에는 그 재앙으로 입은 피해를 온전히 갚아 주실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보냈던 나의 큰 군대인 메뚜기와 자벌레와 풀쐐기와 모충이 먹었던 연수를 내가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너희는 풍족히 먹고 만족할 것이며 너희를 경이롭게 다루셨던 주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내 백성이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욜 2:25,26).
이러한 풍요에 대해, “요엘”은 『광야의 초장들이 솟아나며 나무가 그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그것들의 힘을』(욜 2:22) 내고, 주 하나님께서 『이른 비를... 적절히 주셨으며... 타작마당들은 밀로 가득 차고 독들은 포도주와 기름으로』(욜 2:23,24) 넘쳐날 것이라고 묘사한다. 이러한 표현들은 “모세의 율법”인 “신명기”의 약속에 기초한 것으로,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물질적인 풍요를 나타낼 때 전형적으로 사용되던 말씀들이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온전히 회복될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언약”을 통해 주어진 “약속의 땅”에서(창 15:18-21) 풍요와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 이 땅에 문자 그대로 『첫째 달에』 내릴 실제적인 『이른 비와 늦은 비』(욜 2:23)를 주목해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나니 너희도 인내하며 마음을 견고케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움이라』(약 5:7,8).
“대환란”이 끝나 갈 무렵, “유대인 남은 자들”은 “의를 향한 굶주림과 목마름”(마 5:6,7) 속에 민족적으로 회개할 것이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육체 위에 “성령”을 부으실 것이다. 『그후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 그러면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이 예언할 것이요, 너희 노인들은 꿈들을 꿀 것이며,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보리라. 또 그 날들에는 내가 남종들과 여종들 위에도 내 영을 부어 주리라』(욜 2:28,29). [참고로, 이 예언은 “오순절 은사주의자들”의 왜곡된 주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자세한 내용은 본지 통권 368호, 2022년 11월호, 「“이른 비와 늦은 비” 아직 오지도 않았다!」, pp.54-58 참고)]. 이처럼 “메시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구원하고 회복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실 것인데(욜 2:32), 그에 관한 가장 중요한 “물리적인 징조”로서 이 땅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다. 대환란 기간에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극심하게 가물었던 땅(계 11:6, cf. 왕상 17:1; 18:1,2) 위에 마침내 엄청난 비가 쏟아져 내리는 것이다. 이렇듯 비가 온 이후 구름이 걷히고 맑게 반짝이는 아침이 되면, 『의의 태양』(말 4:2)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내려오신다. 『그리하면 그가 해 돋을 때의 아침 빛같이 되리니, 곧 구름 없는 아침 같겠고, 비 온 후에 맑게 반짝임으로 땅에서 돋아나는 연한 풀잎 같으리라.’ 하셨도다』(삼하 23:4). 주님께서 지상에 내려오셔서 공의를 세우시고 자비를 베푸실 때, 이스라엘은 비로소 완전하고도 영원하게 회복될 것이다.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