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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신비주의 종교 “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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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10월호>
마지막 교회 시대에 나타난 “사탄”의 『강력한 미혹』(살후 2:11) 중 하나는 “뉴에이지”(New Age)이다. “뉴에이지”란 기본적으로 “반기독교적이고 반성경적인 세상 풍조”를 가리킨다. 이러한 풍조는 정치, 종교, 사상, 철학, 문화, 예술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이 세상의 신』(고후 4:4)이자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엡 2:2)인 “마귀”가 이러한 세상 풍조를 조장하고 관장하기 때문이다. “뉴에이지”의 주된 관심사는 성경적 진리와 무관하다. 오직 인간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신적인 능력을 개발시켜서, 인간을 무지로부터 해방하고 치유하여 “우주적인 차원”에 도달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그들은 바로 이런 경지에 이르는 것을 “구원”이라 가르친다. 이 사상의 본질은 “인본주의”이다. 이는 “인간의 권리”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오늘날, 배교한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가치”와도 같다.1973년, “인본주의자들”이 공표한 “인본주의자 제2선언”에서는 “인류의 최종적인 목표가 모든 인간 안에 내포된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시켜 그것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면 인간도 “신”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잠재력”이 바로 인간의 “혼적 능력”인데, 기독교계 안에서 “긍정적 사고방식”을 외치는 목사들은 모두 이러한 능력을 사용하고 가르친다. 특히 그들은 이러한 “인간의 잠재력”을 일깨우기 위해 “상상력”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이 “상상력”이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에게서는 “꿈과 4차원의 영성”으로 바뀌었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에게서는 “관상 기도”로 바뀌었으며,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에게서는 “특새”(곧 “특별새벽기도회”)로 둔갑했다. 또한 이것이 “뉴에이지”로 넘어오면, “동양 신비주의”에서 나온 최면술, 명상, 요가, 텔레파시, 뇌 호흡, 기 수련 등과 같은 것들이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된다. 결국 “뉴에이지”는 동양의 신비 종교, 힌두교, 불교 등의 기반 위에 “진화론적인 지상 낙원”과 “잃어버린 과거 문명,” 그리고 “외계 문명”을 향한 막연한 “신비주의 감정”을 가미하고, “신격화된 과학”의 옷을 입힌 “현대판 신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온갖 쓰레기 종교와 사상들, 진화론, 신비주의, 은사주의, 신격화된 과학 등이 완전히 혼합된 “잡동사니 종교”가 등장한 것이다. 이렇게 혼탁한 사상인 “뉴에이지”가 추구하는 목표는 인간 안에 있는 “초월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고양시켜 “우주와 인간”이 하나 되고, “인간과 인간”이 하나 되며, 궁극적으로는 “신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상이다.
특히 이들은 다음 “여섯 가지 공통된 사상”을 갖고 있다. 첫째, “모든 것은 하나다”(All is one). 다시 말해, 선도 없고 악도 없는 것이며,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다. “뉴에이지” 안에서는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사 5:20)라고 경고하신다. 이 경고와 관련하여 “피터 럭크만”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대학에 가면, ‘선한 것을 악하다’고, ‘악한 것을 선하다’고 말하는 법을 배우며, ‘어두움을 빛’이라고, ‘빛을 어두움’이라고 이야기하는 법을 배운다. 결국 졸업할 때쯤이면 한 가지 확신을 갖게 되는데, 곧 성경은 아주 나쁜 책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을 ‘도덕적으로 나쁘고 잔인하며, 고리타분하고 모순된 오류투성이의 책’이라고 말하는데, 실로 ‘절대적인 선’을 ‘악’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것이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의 정신세계다. 이처럼 오늘날의 ‘교육’은 선과 악에 대한 감각을 소멸시키고 인간의 양심을 말살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둘째, “모든 것은 ‘신’(神)이다”(All is god). 일종의 “범신론”인데, 이는 “하나님께서는 ‘선의 신’도 ‘악의 신’도 아니시며, 선과 악은 결국 하나”라고 주장하는 동양의 신비종교나 뉴에이지 운동의 “기본 사상”이다. 실제로 “불교”에서는 “사탄”과 “부처”를 하나로 본다. “사탄”이 “부처”이고, “부처”가 곧 “사탄”이라는 논리이다. 이처럼 “사탄”과 “부처”를 동일시하고, “하나님”과 “사탄”과 “부처”를 하나로 통합하려 하며, 제멋대로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물려 하는 시도가 바로 “불교의 기본 개념”이며, 결국 이것이 오늘날 “뉴에이지 사상”으로 발전했다. 셋째, “인간은 신이다”(Humanity is god). 이러한 “인간의 신격화”는 “인본주의자들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뉴에이지의 핵심 가치”이다. 인간을 신격화하는 이 작업은 환란 시대에 “적그리스도”를 통해 절정에 달할 것이다. 실제로 “적그리스도”는 “한 사람”에 불과하면서도 하나님의 성전 “지성소”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 자처하며 사람들의 숭배를 받으려 할 것이다. 넷째,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Enlightenment is required). “인간 안에 있는 신성”을 자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다섯째, “모든 종교는 하나다”(All religions are one). “모든 종교의 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리는 것이다. 말하자면 교회와 종교 통합을 부르짖는 “에큐메니컬 운동” 역시 “뉴에이지의 본질적인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여섯째, “우주는 진화한다”(The universe evolves). “뉴에이지 진화 사상”의 기반에는 “진화론”이 강력하게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말해, “뉴에이지”라는 이 “거대한 사상 체계” 안에 인본주의, 계몽주의, 에큐메니컬, 진화론, 동양의 신비 종교, 범신론 등이 모두 뒤섞여 들어와 있는 것이다.
사탄의 목표는 “신비주의 종교”인 “뉴에이지”를 통해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뉴에이지”는 그 기원부터 “주술,” “마법,” “부적,” “강신술,” “점성술,” “영매” 등을 총체적으로 이르는 단어인 “오컬트”(Occult)와 깊은 연관이 있기에, 다분히 “사탄적인 종교”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사탄”은 “뉴에이지 신봉자들”이 믿고 섬기는 존재이다. 다음의 사례는 이런 사실을 잘 보여 준다. “약 700명의 사람이 ‘람다’(Ramtha)의 음성을 듣기 위해 각각 400달러씩 내고 ‘시애틀’의 한 회관을 가득 메웠다. ‘흥분된 기대’ 속에서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들의 맥박은 빠르게 뛰었고, 그들은 무대를 향해 황홀한 시선을 보냈다. 드디어 ‘람다’가 등장한다. 그는 청중에게 그들 각자가 곧 ‘신’이며 그들이 하는 어떤 일도 악하지 않다고 가르친다. 인간의 본성 안에는 선이나 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예수님의 가르침’을 비난하고, 모든 사람이 신이기에 누구도 인간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냉소적으로 말한다. 또한 ‘람다’는 ‘루시퍼의 씨 안에 신과 신적 성품이 있다.’라고 말한다. ‘람다’의 신비로운 음성이 쏟아 내는 온갖 지혜와 지식을 들으며 청중은 흥분하기 시작한다. 어떤 이들은 소리를 지르고 몸에 경련을 일으킨다. 어떤 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리거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한 여인은 확신에 차서 ‘람다는 분명 마지막 때의 세대를 향해 말하는 진리의 음성이다. 새 시대(뉴에이지)는 이미 도래했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모두 신이다.’라고 외친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한 남자가 ‘나는 람다를 사랑한다.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나는 모두를 사랑한다!’라고 말한다. ‘람다’는 도대체 어떤 존재이며, 사람들이 그의 메시지에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실체는 더러운 영인 ‘마귀’이다. 그러나 점점 수를 더해 가는 ‘람다’의 추종자들은 그를 그저 ‘영적인 존재’라고 부를 뿐이다”(텍스 마아스, <뉴에이지의 검은 비밀>).
“뉴에이지”는 인격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반면, 인간의 잠재력과 과학적인 진보를 숭배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뉴에이지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이라고 주장하는데, 이제 곧 나타날 “메시아”는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세계의 선생이자 지도자”로 등장할 것이며, 이 땅에 영광스러운 인간의 왕국을 건설하여 “모든 인간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연합하며 살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세상의 모든 권세는 그 누구와도 견주지 못할 지혜와 지식을 지녔고 “심령술”까지도 갖춘 그의 손안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그리스도”)는 사탄이 육화한 존재인 “적그리스도,” 곧 “멸망의 아들”일 뿐이다.
“뉴에이지”는 “범세계적인 종교”로서 어떤 종교도 허용하지만, 유독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배제하면서, “기독교”는 시대에 뒤떨어졌고 고상하지 못한 종교라고 평가한다. 또한 그들은 인간 자신이 “진화하는 신”이며, 가장 위대한 사랑은 “자기 사랑”이라고 가르치고, 인간은 죄로 가득 찬 존재가 아니며 전혀 악하지 않기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실로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은 죄에서 구속해 줄 구세주가 필요 없는데, 이는 인간이 수천 년 동안 완전함과 신성을 향해 진화해 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을 신격화하고 “절대적인 도덕 기준”을 철저히 배제하는 “뉴에이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지 않고 거부하는 죄인들에게 지극히 “매력적인 종교”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국 “뉴에이지”의 “사탄적인 사상”은 “수많은 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심지어 그 안에는 “목사들”도 끼어 있다. “뉴에이지 운동”은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졌든지 상관하지 않고 모든 인종의 사람들을 받아들인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 속한 사람들”까지도 초청하면서 “세계 유일의 종교적인 중재자”로 자처한다. 즉 모든 종교가 연합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뉴에이지”는 세상의 모든 종교를 향해 이렇게 외친다. 『너는 우리와 연합하라』(잠 1:14).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주들”(Masters), 즉 “마귀의 영들”이 강력한 정신 에너지를 “우주적인 의식의 장”으로 내보낼 때,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게 된다고 말한다. “죽음의 무덤에서 일어나, 계몽된 자들 안에 너의 자리를 마련하라. 위를 쳐다보라! 질병과 가난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치유와 풍요, 평화와 기쁨의 왕국으로 들어가라! ‘새 시대’(뉴에이지)가 열리는 때가 왔도다!” 한편 “국제연합(UN)의 사무차장”이었던 “로버트 뮬러”(1923-2010)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모든 종교의 회합을 제안한다. 나의 꿈은 모든 주요 종교와 UN이 ‘거대한 연합’을 이루는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 새 시대가 이룩되고 있다.” 또한 “인간 잠재력 운동”의 선구자였던 “진 휴스턴”(1937-2026) 역시 “나는 우리 시대에 새로운 세계 종교가 출현할 것으로 예견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은 실로 “강력한 미혹”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진리의 말씀을 대적하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11,12).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