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1 - 왜 사람이 죽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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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이 죽은 것을 보노라면 말할 수 없이 애석합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그가 죽음의 길로 떠날 때는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죽음은 현실입니다. 죽음은 인간으로 태어난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져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규정하고 있습니다(히 9:27). 사람들은 자기들도 죽을 것을 알면서도 심각하게 의식하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왠지 아십니까?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죽음은 현실이며 죽음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애쓴다고 해서 봐주지 않습니다.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약 4:14).

왜 사람이 죽습니까? 죄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중요한 것을 배우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롬 5:12).

인간이 죽은 뒤에 어떻게 될 것이라고 여러 종교들이 제 나름대로 주장을 폅니다. 불교는 사람이 죽었다가 곤충이나 새, 물고기, 짐승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근거 없는 거짓말입니다. 조상의 묘를 명당에 쓰면 죽은 사람의 뼈가 살아 있는 후손에게 꿈으로 현몽한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근거 없는 거짓말입니다. 사람이 죽은 뒤에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해답은 성경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알면 그 해답을 알지만 성경을 모르면 그 해답을 모른 채 죽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심판은 지옥불의 심판입니다. 지옥은 살아 있는 동안에 자기의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의 혼이 겪는 것으로, 한 번 떨어지면 영원히 고통받게 됩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가 그 후손들에게 전수되어 죽으면 지옥에 가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이 딱한 인간의 운명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면 죄의 삯인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습니다. 이것은 너무 엄청나서 거짓말같이 들릴 수도 있으나, 여러분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마음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죄에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25,26).

사람이 죽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겨서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일으켜지며』(고전 15:42).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고전 15:51-53).

여러분은 오늘 소중한 것을 들었습니다. 다만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 혼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하기 원하시는 분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제거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제 혼을 구원해 주십시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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