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주석 분류
성경은 창조를, 사탄은 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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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4년 05월호>
드디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 을 직접 창조하신 본문에 다다랐다. 이 선언이 다윈의 추종자들에게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다윈의 조상들은 창세기 1-3장을 ‘원숭이 인간’의 관점에서 새로 기록하여, 스스로를 원숭이와 해파리 같은 강장동물에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의 상상력의 틀속에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역사적 사실을 억지로 가두려 하고 있다.다윈의 이론(즉 형편없는 추측)을 반박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곧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과학적 반론”을 살펴보도록 하자. 물론 타락한 죄인들은 인간창조의 과정을 공개적으로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미리 염두에 두고 말이다.
최초의 인간은 조작해 만들어진 “자바인”과 마찬가지로 위조된 “북경인”으로 대표되는 피테칸트로프스(전멸한 화석인류의 하나)로 추정되는 바 이들은 유인원과 사람을 포함하는 호미노이즈(Hominoids)를 통해 안경원숭이와 유인원(Proconsul, Pa- ranthropus, Gibbon, Neanderthal, 그리고 드디어는 고릴라에 이르기까지 - 킹콩과 “원숭이 혹성” 및 타잔등을 보시오.)에서 점진적으로 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현명하고 귀족적인 순수한 혈통은 여러 교황들과, 헤밍웨이 같은 이들, 쉬타인베크 같은 자들처럼 적자생존의 경쟁에서 이겨낸 이들로 진화해 온 것이다. “나는 원래 올챙이 였는데 꼬리가 줄어들면서 개구리가 되었고 그 다음은 뱅골보리수나무에서 뛰놀던 원숭이가 되었다가 지금은 박사가 되었노라. 올챙이, 개구리 그리고 원숭이 인간으로... 이 모든 영광은 무계획 속의 계획을 세워준 그 아무에게도 돌릴 수 없노라.” 그야말로 진화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다.
만약 당신이 진화한 인간이라면 당신은 누구에게 감사를 드리겠는가? 그 누구에게도 감사치 못하리라. (바로 이러한 당신의 모습이 롬 1:21 에 잘 묘사되어 있다.)
이런 엉터리 원숭이 사업을 설명해 보려고 하던 수많은 석사, 박사들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말았다.
1. 인간은 그의 지성으로 인해 동물들 위에 군림해 왔다.
(문제점 : 1856년에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은 현대 유럽인보다도 훨씬 큰 1600cc 용량의 두개골을 지닌 것으로 표본조사가 되었으니, 현대인들이 B.C. 70,000년 이래로 계속 멍청해져 왔단 말인가? )
2. 과학자들은 실수를 했다. 사실 두개골의 크기와 지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인간이 동물을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두개골이 커서가 아니고 인간의 “원래적 특질” 혹은 “사색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었다.
도구가 먼저 왔고 다음에 이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두뇌는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점 : 지난 100년간 모든 진화론자들은 두뇌가 먼저 발달했고 그 두뇌로 도구를 발명했다고 말해왔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그다지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말이 된다.)
3. 그것은 두뇌도 아니고 도구도 아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원시인이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은 그가 커다란 두개골에도 불구하고 원숭이처럼 걸었고 초인적인 이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점 : 1924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부르크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는 원숭이의 두개골보다 그다지 크지 않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507.9cc vs 498.3cc) 1946년 Hooten과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인간 이하의 동물(Sub-human)로 분류되었다.
어째서인가? 그가 비록 네안데르탈인과는 달리 인간처럼 걸었고 네안데르탈인과는 달리 인간의 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인간이 되기에는 너무도 두개골이 작았기 때문이 아니었던가?)
이처럼 “과학자”들은 지난 100년동안 4번이나 인류의 기원에 관해 그들의 의견을 수정해 왔고, 그때마다 늘상 사실들(FACTS)을 다루고 있다고 뻔뻔스럽게 주장해 왔으니 도대체 누구를 속일 셈인가?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그들의 주장을 누가 믿겠는가?
a. 네안데르탈인의 이는 오늘날과 같은 형태에서 있을 수 있다. (1939년 Senurik의 저서를 보시오.)
b. “Pro-Magnor인”은 1975년 A & P에서 여전히 쇼핑을 하고 있다. (Boule과 Vallois가 1957년 Dryden출판사에서 펴낸 책을 보시오.)
c. 이제껏 측정된 가장 용량이 큰 두개골은 2800cc 인데 하나는 미국의 상원의원 것이었고 또 하나는 한 멍청이의 것이었다. (Ashley Mon- tage 박사의 “Globe and Mail,1966년 p.20을 보시오.)
d. 원숭이는(Ape and Monkey) 원인(Ape-man)보다 더 오래 살아남았다.
아프리카 모든 곳에서 “현대인”과 “옛 원숭이”가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데, 진화 과정상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들은 살아남지 못했는가?
원숭이가 살아남았으니 원숭이가 원시인보다 더 우수한 생명의 형태였다고 하겠는가? (보시다시피 대학에 다닌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소위 “두개골학”이라고 불리는 학문을 “해골-중독자”들이 여전히 들고 나오고 있는데 그리스도께서 “해골의 장소”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음은 자못 의미깊다 하겠다.
이처럼 인간의 기원에 관한 모든 접근방법은 성경을 거부하는 죄인들이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려고 하는 모습을 암시해 주고 있다. 어째서 두개골 하나가 없어진 인종의 것이라고 멋대로 추정하는 것인가?
B.C. 4000년이래로 이 지구상에 무려 400억 개 이상의 두개골이 땅에 묻혔는데 어떻게 해서 과학자들이 적어도 8000년은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하나 혹은 20개 정도의 두개골이 한 세대의 주민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단 말인가? 똑같은 시기를 대표하는 두 개의 두개골을 갖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텐데 어째서 하나의 두개골에 8000년을, 그리고 또 하나의 두개골에 14000년을, 그리고 또 하나의 두개골에 10,000년을 할당한단 말인가? 도대체 어쩌자고 이런 짓을 하고 있는가? (어리석은 자들이 자신들이 발명한 수천년씩의 기간을 고리로 연결시키기 위해 조작하고 있는 셈이다.)
1. 인간과 동물 사이에 그들의 친족관계를 증명해 줄 수 있는 혈통이란 없다. (1902년 Nutall이 행한 실험에 따르면 혈액형 가운데 가장 유사한 것은 말과 고래, 그 다음으로는 고래와 박쥐였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만약 당신이 처음부터 박쥐가 아니라면) 박쥐는 호랑이에서 나왔어야만 한다. 우연하게도 유전요소란 혈청에 있는 것이 아니고 생식세포에 있다.)
2. 인간과 동물간의 유사점은 신체구조에서만 나타날 뿐 인간의 개체발생은 동물의 과정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그 어떤 인간의 수정란도 “종족의 단계들”(“종족”이 동물과 연관될때)을 통과하지 않는데 이는 태아의 호흡기가 늦게 발달하는 반면 두뇌는 일찍 발달하기 때문이다. 아메바, 짚신벌레 그리고 플라나리아 그 어느것도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인간과 동뮬의 정신적, 영적 구조에 아무런 유사점도 없다. 가장 저급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며 최고의 존재에게 경배하고자 하는 반면에, 최고 단계의 동물이라 할지라도 인간을 죽이고 그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3. “흔적기관들” 역시 가지고 놀기에 쉬운 장난감처럼 인간의 진화를 억지로 규명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미골은 없어지는 동안 육체의 기능들을 통제해 주는 근육을 지탱하는 것이다.
맹장은 편도선처럼 어린시절 감염을 막아주는 기관이므로 쓸데없는 기관이 아니다. 귓볼은 추운 날씨에 귀를 덥게 해주기 위해 피를 저장해둔다. 송과선은 어린시절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데 유용하며 안내각 췌피 역시 눈물의 흐름을 조절해 준다.
4. “필트다운인”(Piltdown man) - 샤를 다우슨(Charles Dawson, 1912)은 가짜임이 드러났고 그 유명한 네안데르탈인은 겨우 13명의 친척밖에는 없었으며 (코네티컷의 Meyer박사는 네안데르탈인이 1814년에 죽은 코작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뼈는 대부분의 경우 존재하고 있지 않다. 하이델베르크인의 경우,(수십만 명의 인간을 대표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만약 그가 정상회담 장소에 나타난다고 한다면 희한한 모습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인간이 살았었다고 입증할 만한 유일한 증거로 겨우 턱뼈 하나가 남아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5. “자바인”은 두개골 일부, 어금니하나, 대퇴골 하나로 되어 있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 뼈들이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을 뿐 아니라 발견된 시기도 그 간격이 1년 이상이나 된다.
참으로 과학이 신통하기도 하다. 자바인이 원자탄이라도 맞았단 말인가? 어째서 그렇게 산산히 흩어져 있었단 말인가? 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 따위 사실들을 심각하게 공부하고 학위를 따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스럽다. 오스본(H.F.Osborn) 교수와 빅토리아 연구소의 비숍(T.B. Bishop)씨는 “자바인”과 “하이델베르크인”은 20세기 이 시점에서도 수천 개의 두개골의 형상에서 그 똑같은 유형이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론을 내려보자.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양측의 모든 증거들을 검토한 후 건전하고도 합리적인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진화가설의 허구를 입증해 주는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200년이 넘도록 살아남은 것은 그 뒤에 초자연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은 다윈의 종교적 신념이었으며, 이 가설을 전파한 자들은, 스페인 종교 재판관들이 이단을 심판할 때 사실과 진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그런 태도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진화는 전혀 과학적 이론이 못되며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붙들고 있는 종교적 신념에 불과한 것이다(살후 2:1-12).
인간은 진화하지 않는다. 인간은 죽어간다. 자연은 향상되어가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을 망쳐놓고 나서 이를 다시 살리고자 애쓰고 있다. 민족들은 공동의 적을 대항해 싸울 때를 제외하고는 서로 이해하는 법이 없다. (잘 생각해 보면 내 말에 동의할 것이다.) 교통과 통신은 진화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개발될 뿐이다. 발명품들은 진화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창작되었을 뿐이다.
우주는 통합되어가고 있지 않다. 반대로 외부로 폭발되어가고 있다. 당신의 기억력은 진화하지 않는다.오히려 퇴화한다. 도대체 다윈과 헉슬리는 모든 역사, 자연, 세계 및 우주의 모든 사실들이 진화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어째서 그들의 거짓 주장을 입증해 보겠다고 나서는 것인가? 죤 로크 스트라튼(John Roach Stratton)이 지적하기를 “우라늄과 라듐은 해체되고 있다. 화학 요소 중에서 상승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아주 적절한 지적이다. 수세기 전의 커다란 나무들은 식물의 세계에 있어서도 “퇴화”가 있을 뿐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맘모스”와 “검치호랑이”는 오늘날의 코끼리나 호랑이보다 결코 열등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더 우월하였다. 인간의 도덕성, 영적 분별력, 진리에 대한 충실성, 유혹에 대한 저항력, 도덕적 원칙 및 기준, 윤리적 실행 및 신뢰성 등은 모든 것이 “진화”하지 않고 “퇴화”하고 있음을 가장 잘 입증해 주고 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신은 “진화하고 있지 않다.” 당신이 만약 구원 받았다면 그 때는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그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빌 1:6) 하신 것처럼 그 분께서 이루실 것이다. 저절로 “진화”(발전)되는 것이 아니고 그 분께서 완성하신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당신은 다른 모든 원숭이 인간들과 더불어 일생 동안 원숭이짓을 하다가 마침내는 무덤으로 걸 것이요, 그 때는 진화와는 반대로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은 벌레(구더기)들이 당신의 시체 위에 살아남아 기어다니고 있을 것이다.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샤덕(Shadduck) 박사에 따르면 인간은 “진흙”에서 “낙원”으로 진행과정에 있다고 하는데 이 과정은 인텔리겐챠(지성인그룹)들에 의해 과대 포장되어 그 진실이 다음과 같이 호도되고 있다.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되풀이한다.” “유전자는 상호 관련되어 있다.” “구조는 서로 유사하다.” “특질은 획득된다.” 등등의 용어나 표현들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이교도들이 자신들의 두개골을 닮은 자들을 키워내고 있는 것일 뿐이다.
사과는 사과를 생산하고 불신자는 불신자를 생산해 낸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무로부터 새로운 무엇을 생산하실 수 있다(욥기 14:4과 고린도후서 5:17을 보시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