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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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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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9월호>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로 할 수도 없음이라...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롬 8:7,13).

새 생명이 태어났을 때 즉각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갈망”이다. 아기들은 큰 소리로 울어 젖히면서 나를 달래라고, 젖을 달라고, 놀아 달라고, 기저귀를 갈아 달라고, 자세를 바꿔 달라고 끊임없이 보챈다. 영적 생명이 탄생했을 때도 마찬가지의 현상이 나타난다.

혹자가 주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성령님께서는 그 사람 안으로 들어가서 죽었던 영을 살리시고, 그 살아난 영과 결합하여 한 영을 이루신다(고전 6:17). 우리 안에 “새 사람”이 형성되는 것이다(골 3:10). 예수님께서는 이를 “거듭남,” 곧 육신의 출생 이후에 다시금 성령으로 태어나는 일이라고 설명하셨다(요 3:6). 이러한 영적 출생이 있고 나면 전에는 없던 갈망이 꿈틀대게 되어 있는데, 즉 전에는 기도하지 않아도, 성경을 읽지 않아도, 죄를 짓고서 그냥 넘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혹은 종교인으로서 습관적으로 했을지 모르는데, 이제는 원해서 하게 된다.

성령님께서는 이처럼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영적인 일들을 갈망하게 만드는 역할도 하시지만, 동시에 그것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하신다. 성령님께서는 “위로자”라고도 불리시는데(요 14:26), 이에 대응하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para;klhtov)는 “곁으로 불러낸 자,” “돕는 자”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워하는 세상에 우리를 유기하고 떠나 버리시지 않고, 우리 안에 영원히 내주하시면서 우리를 도우시는 분인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를 이제 하나씩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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