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분류
사탄의 강력한 미혹 “은사주의”
컨텐츠 정보
- 142 조회
- 목록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4년 10월호>
성경은 우리의 대적 마귀가 “살인자”요, “거짓말쟁이”라고 말씀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 8:44). 악한 현 세상에는 이런 마귀의 속성을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세 집단이 있는데, “로마카톨릭”과 “모슬렘”과 “공산주의 집단”이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면 “은사주의자들”이다. 사탄의 강력한 속임수에 사로잡혀 있는 “은사주의 목사들”이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미끼들”은 다음과 같다.「여러분의 믿음을 해방시키세요. 라디오(혹은 TV)를 “접촉점”으로 삼아 손을 올려놓으세요. 마귀는 패배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를 결박할 수 있어요. 우리 안에 계신 분이 더 큽니다. 무언가 좋은 일이 오늘 여러분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어젯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손을 내밀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세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올지어다. 성령 안에서 죽으세요. “기도문”이 기록된 이 헝겊을 여러분의 베개 밑에 넣고... 10달러 이상의 헌금을 보내면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장소, 곧 겟세마네 동산의 올리브 나무에서 짠 “기름 몇 방울”을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50달러의 헌금을 하면 약속의 땅에서 가져온 “진짜 흙”을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이 흙이 예수님이 탄생하셨던 팔레스타인 땅의 흙이 아니라고 증명하는 분께 1,000달러를 드립니다. 두 손을 들어 올리세요. “할렐루야! 할렐루야!”라고 외치세요! 성령이여, 이 “록 음반”에 기름을 부으소서. 이 “헝겊”에 기름을 부으소서. 최근에 내가 쓴 책은 성령으로 기름 부어졌습니다.」
『거짓 은사를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누구나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잠 25:14). 이 구절에서 『구름과 바람』에 비유되는 은사주의 목사들은 자기들이 “치유의 은사”를 갖고 있다고 거짓말한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은사주의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오르간의 부드러운 음색, 병자들을 혼미케 만드는 찬송가 리듬, 동물적 본능을 자극하는 아프리카 춤, 헌금 주머니를 통해 흐르는 전기 장치, 치유자의 코트 속에 들어 있는 배터리 장치, 사전에 짜인 각본대로 연기하기 위해 줄 서 있는 “가짜 병자들,” 무당처럼 병자에게 최면을 거는 “가짜 목사들,” 계속되는 “집요한 헌금 강요” 등만 있을 뿐이다. 어떤 “비”도 내리지 않는다! 성경에 나오는 병자들은 믿음이 부족해도 치유를 받았고, 다른 사람의 믿음을 통해 치유받기도 했으며, 치유자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거리 내에 있기만 해도, 그 치유자가 병자들을 위해 기도했든, 안했든 상관없이 모두 치유받았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바울이 불러온 “가벼운 바람”은, 오랄 로버츠, 케네스 코플랜드, 잭 코우, 윌리엄 브랜햄, 데이비드 에플라이, 조용기, 김기동, 이초석, 손기철 등이 거짓말로 조작해 낸 “거대한 허리케인”보다 더 많은 비를 내린 것이다.
20세기초 미국에서 시작된 “오순절 은사주의 운동”은 “벤자민 하딘 어윈”의 “불침례성결교회”에서 비롯되었다(1895년). 그는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날 성령께서 임하신 사건을 왜곡시킴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가 “불의 혀,” 곧 “불타오르는 사랑의 침례”(baptism of burning love)를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날에 나타난 것은 “불”이 아니라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행 2:3)이었고, 또 “불 침례”는 “성령 침례”가 아니라 “지옥 불 속에 잠기는 침례”를 의미했다(마 3:11,12). “성령 침례”를 “불 침례”로 오해하는 은사주의 사기꾼들은 “불”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는데, 이에 그들은 성령을 받거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현상을 “불처럼 뜨거워지는 상태”로 오해하고, 부흥 집회나 신유 집회에서 아예 “불을 내려 달라!”라고 울부짖으며 통성으로 기도하기까지 한다. 한번은 어떤 은사주의 집회에서 사람들이 “불을 내려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마침 그날은 폭풍우가 치는 날이었고, 불을 달라는 교인들의 간절한 기도가 곧바로 응답되어(?) “벼락”이 그 집회 장소로 떨어져 불이 나고 말았다. 그러자 깜짝 놀란 교인들은 다시 이렇게 기도했다. “오, 하나님! 우리가 불을 달라고 기도한 것은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제발, 이 불을 거두어 주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살후 1:8,9).
이후 1900년대로 접어들면서 “은사주의 운동”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는데, 당시 감리교 부흥사였던 “찰스 파함”이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 “벧엘성서신학교”를 세운 것이다(1901년). 이것이 “오순절 은사주의 운동의 발원지”가 되었다. 특히 그는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사건의 진실”을 곡해하여 “성령 침례(또는 성령 세례)의 성경적 증거는 ‘방언’이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신학교 학생들은 그의 말을 굳게 믿고 3일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성령 침례”를 간구했다. 그러던 중 1901년 1월 1일 새벽 여명이 밝아 올 무렵, “애그니스 오즈만”이라는 여학생이 갑자기 방언을 경험했고, 뒤이어 다른 신학생들도 방언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사탄의 역사”였다! 왜냐하면 오순절 날에 일어난 “성령 침례의 증거”는 방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시 “성령 침례”의 “외적인 증거”는 『거친 강풍 같은 소리』(행 2:2)와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행 2:3)이었고, “내적인 증거”는 “성령 충만”이었다(행 2:4). 오히려 “방언”은 바로 이 “성령 충만”의 “외적인 증거”였는데(행 2:4), 더욱이 그날 성령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모두 방언한 것도 아니었다. 120여 명의 제자 가운데 방언한 사람들은 “베드로”를 위시하여 갈릴리 출신의 “열두 사도”가 전부였다(행 1:11; 2:7,14,15). 그뿐 아니라 “방언”은 “외국어”(행 2:4,8-11)로서,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표적』(고전 14:22), 곧 눈으로 보지 않고서는 도무지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위한 표적”이었다(고전 1:22). 이와 달리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일례로, 방언과 같은 “표적”]으로』(고후 5:7)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한편 1906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흑인 목사 “윌리엄 시무어”가 “아주사 거리”를 중심으로 소위 “성령 운동”을 일으켰다. 그렇게 해서 은사주의 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는데, 이 무렵 우리나라에서는 1907년에 “길선주 목사”를 중심으로 소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것은 오순절 은사주의 운동에 따른 “마귀적인 역사”에 불과했는데, 이는 부흥의 현장에 반드시 있어야 할 “올바른 복음”과 “올바르게 보존된 성경”이 그곳 “평양”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변개된 성경”과 “행위 구원”에 따른 혼란스러운 구원관이 자리 잡고 있었고, 또 “샤머니즘적인 요소”가 침투해 있었다. 특히 그 잘못된 부흥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길선주 목사”는 유교, 관성교, 선도교 등의 한국 전통 종교들과 샤머니즘에 심취한 신학도였다. 미혹의 영으로 충만한 그의 기도는 선도 수행할 때 체험했던 샤머니즘적인 요소를 벗어나지 못했고, 그의 이러한 “본”은 새벽기도회나 통성기도, 금요철야기도회 같은, 한국의 전통 종교와 샤머니즘이 혼합된 “한국식 기독교”가 교회들 안에 자리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1920년에서 1940년 사이에는, 은사주의 운동이 절정에 달했는데, 오순절 교회의 여자 목사 “애이미 셈플 맥퍼슨”이 1923년에 “사중복음(중생, 성결, 신유, 재림) 교회”를 세움으로 절정에 달한 것이다. 그녀는 “성령 세대”를 강조했고, 이른바 “이른 비와 늦은 비 신학”을 내세웠다. 다시 말해 그녀는 “비”를 “성령”으로 잘못 해석했는데,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날(A.D. 30)에 임하신 성령은 “이른 비”이고, 20세기(1900년대)에 “오순절 은사주의 운동”을 통해 임하신 성령은 “늦은 비”라고 오해한 것이다. 하지만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성령 하나님”을 상징하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내릴 “실제적인 비”를 가리킨다(약 5:7,8). 더욱이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은사주의자들의 주장처럼 “1,900년의 간격”을 두고 내리는 것이 아니라, “첫째 달”에 함께 쏟아진다(욜 2:23). 교회의 휴거 이후 “환란 시대”에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계 11:3,6) 극심한 가뭄이 들게 될 이 땅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 이른 비와 늦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 땅을 풍요롭게 회복시키는 것이다(욜 2:24-26).
1940년대 후반부터는 은사주의자들이 예언, 환상, 기적, 병 고침 등을 본격적으로 강조하기 시작했다. 특히 “윌리엄 브랜햄”이 환상과 예언을 강조하면서 “사도 및 선지자의 직분이 계승된다.”라고 가르쳤는데, 소위 “은사의 전가”를 주장하며 “기적 집회”를 열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삼위일체”와 “인간의 원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필요성” 등을 부인한 “거짓 사도”요, “기만하는 일꾼”이었다. 더욱이 성경과 역사가 인정하는 유일한 “사도적 계승”은 사도들의 사역 아래에서 개종한 사람들의 계승(행 1-28장) 외에는 없으며, 이를 왜곡시켜 “사도직”을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로마카톨릭과 은사주의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들이다.
이즈음 여자 목사 “캐더린 쿨만”이 병 고치는 집회들을 열어, 무대 위로 올라온 병자들을 뒤로 넘어지게 하는 “마귀적인 쇼”를 펼쳤고, “오랄 로버츠” 역시 치유자로 자처하면서 “마귀적인 사기극”을 벌였다. 일반적으로 은사주의 목사들이 소위 “마귀들을 쫓아내는 의식”을 행할 때, 사람들이 뒤로 나가자빠지게 하려고 그들이 서 있는 발밑에 강력한 충격을 전달하는 전기판을 깔아 놓는다. 하지만 어떤 신유 집회에서 “오랄 로버츠”가 병에 걸린 한 어린아이를 향해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병이 나을지어다!”라고 소리 질렀지만, 발밑 전기판에 공급되어야 할 전기가 갑자기 차단되는 바람에 뒤로 나가자빠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다. 또한 그가 인도하던 어떤 천막 집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돌풍이 천막을 덮쳐서 일곱 명의 사람이 황급히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는데, 신유의 은사를 받았다고 자랑하는 “오랄 로버츠”는 그중 단 한 사람도 치유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가 어떤 집회에서 “오늘 여러분에게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떠들어 댔던 바로 그날 저녁에 그의 아들이 권총으로 자살한 일도 있었다.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후 11:15).
20세기 후반(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존 윔버”가 소위 “빈야드 운동”을 일으키면서, 몸부림치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 아무런 이유 없이 웃거나 흐느껴 우는 현상, 비명을 지르거나 씩씩거리는 일, 또는 중얼거리거나 “짐승”(나귀, 사자, 암탉, 개, 돼지 등)의 소리를 내는 것 등을 성령께서 임하신 표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의 집회에는 “양탄자 시간”이란 것이 있는데, “푹신한 양탄자” 위로 넘어져 몇 시간 동안 웅크리고 누워 있는 시간으로, 이것을 하나님의 영광 앞에 엎드려 “성령 안에서 휴식하는 시간”이라고 거짓말했다. 이 무렵 우리나라에서는 “예태해”라는 사기꾼이 “백봉산 기도원” 영성 수련회 등을 통해 쓰러짐, 입신(성령 안에서 죽는 것) 등을 행했다. 한편 1994년에는 “랜디 클라크”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존 아노트의 교회”에서 “토론토 축복, 토론토 블레싱”이라 불리는 “빈야드 현상,” 곧 “거룩한 웃음 운동”을 일으켰고, 1995년부터는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브라운즈빌에서 “존 킬패트릭”에 의해 “빈야드 현상”이 나타났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고(故) “조용기” 목사는 자기가 “펜사콜라 빈야드 운동”을 예언했다고 말했으며, 그의 후임 “이영훈” 목사와 더불어 그 운동을 인정하고 추천했다. 하지만 브라운즈빌에서 일어난 현상은 “마귀의 역사”였고, 이에 관해서는 “피터 럭크만” 목사의 저서 <은사주의자들의 광란>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한편 “풀러 신학교”의 “교회 성장학” 교수 “피터 와그너”는 “신사도 운동”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일어난 “아주사 거리 방언 운동”을 “제1의 성령의 물결”이라 지칭했고, “1960-1970년대에 일어난 은사주의 운동”을 “제2의 성령의 물결,” 1980년대의 “빈야드 운동”을 “제3의 성령의 물결”이라 불렀다. 그리고 2000년에는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두 명을 사도로 선포하면서 “사도 의회”를 구성하는 “쇼”를 벌였고, 2001년에는 “국제 사도 연합”을 조직하면서 “신사도 개혁 운동”을 일으켰다. 그는 “사도들은 계시를 받고,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는 나에게 있다. 제2차 사도들의 시대가 시작된 2001년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잃어버렸던 직위들이 회복되는 때다.”라고 하면서, “기성 교단들은 ‘낡은 가죽 부대’이고, 신사도 운동은 ‘새 가죽 부대’이다.”라고 주장했는데, 이보다 더 심한 “헛소리”도 없을 것이다! 성경에 “제2차 사도들의 시대” 같은 것은 나오지 않으며, 성경에서 말씀하는 “낡은 가죽 부대”는 “이스라엘”이고, “새 가죽 부대”는 “새 포도주”(“성령,” 행 2:13, 엡 5:18)를 받아들인 새로운 백성, 곧 “교회”를 가리킨다(마 9:17).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안녕하세요, 성령님!>이란 책으로 유명해진 큰 사기꾼 “베니 힌”은 “거짓 예언”과 “거짓 기적”과 “번영 신학”으로 특징지어지는데, 그는 “TV 기독교 방송”에 나와 종종 이렇게 떠들어 댔다. “당신이 오늘 하나님께 헌금하겠다고 서약을 하면, 하나님께서 그대의 심장병을 오늘 밤 즉시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이 사기꾼이 그런 식으로 사람들을 미혹해서 벌어들인 돈은 연간 100만 달러가 넘는다. 그는 350만 달러를 상회하는 “초호화 대저택”에 살고 있고, 8만 달러나 되는 “비싼 자가용”을 끌고 다닌다. 집회가 있을 때는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최고급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룸”에서만 머문다. 이상의 내용들이 “은사주의 목사들”의 실상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이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방하고 흉내 내는 자들로, 자칭 “하나님의 특별한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거짓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안수하면 어떤 병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다가 병을 못 고치는 날에는 “병자의 믿음”에 문제가 있다고 책임을 전가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안수하지 않고서도 치유하셨고, 병자 당사자의 믿음과 관계없이 치유하신 경우도 있다. 다시 말해 거짓 은사주의자들은 자칭 “사도들”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거짓 사도들”이다. 한국 교회를 망친 “오순절 은사주의 목사들”에게서 빠져 나오라! 위선자들인 그들은 거짓말의 아비 마귀가 내세운 “거짓말쟁이들”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내가 너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며, 또 네가 어떻게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지만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찾아낸... 것을 아노라』(계 2:2,3).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