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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수요일”에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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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4년 08월호>
인류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사역”을 완성하신 후 숨을 거두셨다. 『그때 예수께서 그 식초를 받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시더니 고개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시더라』(요 19:30). 예수님께서는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다. 따라서 로마카톨릭의 가증한 이교도 의식인 “미사”에서 하듯이, 인류의 구속을 위한 “속죄제”를 “반복”하거나 “지속”할 필요가 없다. 구원받기 위해 어떤 다른 “행위”를 더할 필요도 없다. 말 그대로 주님께서 “다 이루셨기” 때문이다.“다 이루었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인간에게서도 들어볼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선언”이다! 지구상에서 이 말을 할 자격이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왜냐하면 최초의 사람인 “아담” 이래로, 노아, 아브라함, 욥,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 바울 등을 포함한 “모든 인간”은 “죄를 지은 실패자들”이기 때문이다. 20세기 위대한 설교자 “올리버 그린”은 이렇게 설교했다. “예수님께서 그 일을 완성하지 않으셨다면, 단 한 가지 일이라도 실패하셨다면, 구원은 실현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다 이루셨다.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을 다 이루지 못하셨다면, 십자가의 죽음은 아무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성경대로’ 죽으셨다. 예수님께서 죽지 않으시고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부활도 없었을 것이다. 이렇듯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않으셨다면, 믿음 안에서 죽은 성도들은 영원히 흙 속에서 소망도 없이 잠자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셨기에, 주님은 잠자는 성도들의 첫 열매들이 되셨고, 또한 그분께 속한 성도들은 그분이 공중으로 오실 때 다시 살아나게 된다.”
“다 이루었다!” 이것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끝났음을 보여 준다. 싸움도 끝났다. 마귀는 완전히 패배했다. 그의 머리가 부서지는 것은 재림 때지만, 이미 사탄을 향한 심판은 선고되었다.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들이 충족되었고, 초림에 관한 구약의 예언들이 온전히 성취되었으며, “새 언약의 피”가 흘려짐으로 율법 시대도 끝이 났다. 이것은 단순히 장작불 더미에서 화형으로 생을 마치고 있는 어느 순교자의 마지막 부르짖음이 아니다. 고난의 역경이 다 끝난 데서 오는 환희의 외침도 아니다. 생을 마치면서 몰아쉬는 마지막 숨소리도 아니다. 그야말로 이것은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장엄한 선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필요했던 그 모든 일들이 완전히 수행되었고, 마침내 그 영광이 나타나게 되었음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를 위한 구속 사역이 완성되었다!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에 대한 값이 다 치러졌고, 이로써 인류는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그 몸값을 대신 지불하셨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모든 피를 다 쏟으신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고 영생을 얻기 원하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십자가 앞으로 “값없이” 나아와 “돈 없이” 영원한 구원과 생명을 사기만 하면 된다. 어떤 값을 지불하지 않고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히 소유할 수 있다. 이것은 “공짜”다! 값을 깎아 달라며 흥정할 필요도 없다. “외상”이나 “후불제”도 아니다. “차용증서”를 쓸 필요도 없다. 절대 “공짜”로는 받을 수 없다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값을 보탤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라! 어떤 행위도, 어떤 다른 비용도 절대 사절이다! 모든 값이 지불되었으니, “그리스도의 복음”만 믿으면 된다!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손을 붙잡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산헤드린 공회의 불법적인 『결의와 실행에 동의하지』(눅 23:51) 않았던 “요셉”은 용감히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간청』(눅 23:52)했고, 이에 『그 시체를 내려 세마포에 싸서 한 번도 시체를 누인 적이 없는,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안치』(눅 23:53)했다. 특히 『그 날은 예비일이었고 안식일이 가까워』(눅 23:54) 오고 있었다. 여기에서 “예비일”은 『유월절 양을 잡는 날』(막 14:12)로서, 다음 날 시간적인 간격 없이 곧바로 이어지는 “무교절 안식일”을 예비하는 『유월절 예비일』(요 19:14)을 가리킨다.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유월절”은 “첫 번째 달 14일”이다. “무교절”은 “유월절”에 곧바로 이어지는 절기로서 15일부터 시작되며, 21일까지 7일 동안 이어진다. 『첫째 달 십사일 저녁은 주의 유월절이니라』(레 23:5). 여기에서 “저녁”을 강조하는 이유는, 첫째 달 14일 “저녁 무렵,” 곧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제사장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기 때문이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의 시간은 해가 지는 저녁 무렵으로 유월절의 마지막 시간에 해당한다. 유대인의 경우, “하루”의 시작이 이방인의 시간 개념처럼 “밤 12시”가 아니다. 자정이 넘어가면서 하루가 시작되지 않는다. 그보다 “여섯 시간” 전인 오후 6시, 곧 저녁 6시부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이러한 시간 개념은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날이더라.』(창 1:5,8,13,19,23,31)라는 말씀에 기인한다. 따라서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의 시간대는 “유대인의 시간 개념”으로 볼 때,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기 직전의 시간에 해당한다. 말하자면 “유월절”이 끝나기 바로 직전인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유월절 어린양을 잡고 죽이는 것인데,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고전 5:7)께서는 바로 이 시간에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시며 숨을 거두신 것이다.
그리고 그날 “오후 6시”가 지나게 되면, “유월절,” 곧 첫 번째 달 “14일” 하루가 마감되고, 곧바로 “무교절,” 즉 “15일”이라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같은 달 십오일은 주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먹을지니라. 첫째 날에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가질 것이며, 그 날에는 어떤 육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레 23:6,7). 7일의 기간 중 “첫째 날”에 “거룩한 모임”을 갖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라는 것은 “무교절 첫째 날을 ‘안식일’로 지키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너희는 칠 일 동안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이 있으니, 그 날에는 어떤 육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하시니라』(레 23:8). 무교절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 역시 “안식일”로 지켜야 했다. 정리하면, “무교절”은 “유월절” 바로 다음 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지켜야 했고, 이 중에서 첫째 날인 15일과 일곱째 날인 21일은 “안식일”로 지켜야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항상 “토요일”에 지켜야 하는 “정규 안식일”(레 23:3)과는 별도로, 요일과 관계없이 “무교절” 기간의 “첫째 날”과 “마지막 날”은 반드시 “안식일”로 지켜야 했던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첫째 날의 안식일”이 더 중요했는데, 바로 이날 밤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곧 이날 밤에 “출애굽”을 한 것이다. 『또 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하리니 이는 바로 그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영원히 율례로 삼아 너희 대대로 이날을 지킬지니라』(출 12:17). 그래서 성경은 특별히 “무교절 첫째 날”을 가리켜 “큰 날”이라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그 날이 예비일인 까닭에 유대인들이 그 시체들을 안식일에 십자가 위에 남겨 놓지 않으려고 (이는 그 안식일은 큰 날임이라.) 빌라도에게 요청하기를 “그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우게 해주소서.”라고 하더라』(요 19:31). 이렇듯 무교절의 첫날인 “안식일”은 정규 안식일과는 다른 “매우 특별한 안식일”이었다.
당시에 “특별한 안식일”이 있었음을 감안할 때, 예수님께서 “금요일”에 죽으셨다고 고집하는 로마카톨릭을 위시한 모든 배교자들의 소위 “성금요일”(Good Friday)에 대한 믿음은 매우 허무맹랑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들의 잘못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사흘 낮과 사흘 밤[three days and three nights]』(마 12:40)을 “이틀 밤”과 “하루 반나절”로 왜곡시킨다. 이것은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정확한 사흘 낮”(목요일 낮, 금요일 낮, 토요일 낮)과 “정확한 사흘 밤”(목요일 밤, 금요일 밤, 토요일 밤)을 예수님께서 『땅의 심장 속에』(마 12:40) 계셨다는 진리를 부인하기 위한 “로마카톨릭의 입장”이다. 심지어 그들은 “글쎄요, 하루 중 일부분도 온전한 하루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사흘 낮과 사흘 밤』이 꼭 문자적으로 “72시간”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실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날은 “유월절”이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세상 죄를 제거』(요 1:29)하고 인류를 위한 구속을 완성하기 위해 “유월절”에 죽으신 것이다. “요일”로 보면 “금요일”도, “목요일”도 아닌 “수요일”이었다. 『제삼시가 되니 그들이 주를 십자가에 못박더라』(막 15:25). 『제삼시』, 곧 “유월절”인 “수요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다. 이후 “세 시간”이 지났을 무렵, 『그때가 제육시경이었는데 어두움이 온 땅을 제구시까지』(눅 23:44) 덮었다. 『제육시』는 낮 12시, 곧 “정오”이고, 『제구시』는 “오후 3시”다. 말하자면 수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두움이 온 땅을 뒤덮은 것이다. 이는 해가 어두워졌기 때문이다(눅 23:45). 그리고 오후 3시가 넘어가면서 정확히 “얼마의 시간”이 더 흘러갔는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셨다. 『그때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시여,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의탁하나이다.”라고 하시고, 이 말씀을 마치신 후 숨을 거두시니라』(눅 23:46).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시각은 아무리 빨라도 오후 3시가 지난 이후이다. “수요일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숨을 거두신 것이다. 그러면 “저녁,” 곧 오후 6시부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유대인의 시간 개념”에 따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수요일”이 종료되고 “목요일”이 시작된다. 절기도 “유월절”에서 “무교절”로 넘어간다. 무교절로 넘어가면서 무교절의 첫날 “안식일”이 시작된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이미 “요나의 표적”(마 12:40)을 통해 예고하셨듯이, “삼 일 밤”과 “삼 일 낮,” 곧 “72시간”을 그분의 “몸”은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서, 그분의 “혼”은 “땅의 심장,” 곧 지하 낙원과 지옥이 있는 “지하 세계”에서 지내시게 된다. 그리고 그분의 “영”은 하나님 아버지께 『아버지시여,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의탁하나이다.』(눅 23:46)라고 기도하신 것처럼 “셋째 하늘”로 옮겨지신다. 따라서 “수요일”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숨을 거두신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시간 개념”에 따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오후 6시”를 분기점으로, “목요일 밤과 목요일 낮”(1일), “금요일 밤과 금요일 낮”(2일), “토요일 밤과 토요일 낮”(3일)을 지나시게 되고, 드디어 새로운 한 주간의 첫날인 “일요일”에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시게 된다. 이렇듯 예수님께서 “금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로마카톨릭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런 식의 셈법으로는 “삼 일 밤과 삼 일 낮”이 나올 수 없다. 한편 “목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것 역시 “삼 일 밤과 삼 일 낮”에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한때 우리 “성경침례교회”에도 “목요일 이론”을 주장했던 자가 있었는데, “서울대학교 공대생 출신”이었던 그는 “예수님이 목요일에 죽으셨다는 주장”이 관철되지 않자 어리석게도 교회를 떠나 버렸다. 무지와 완고함과 고집이 그를 망친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분명 “수요일” 저녁 무렵에 숨을 거두셨고, “목요일과 금요일과 토요일,” 이상 “삼 일 밤과 삼 일 낮”을 땅의 심장 속에 계셨다가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요셉과 니코데모는 이제 곧 “무교절 안식일”이 시작될 것임을 알았기에(눅 23:54), 서둘러 장사를 지내고자, 예수님의 시신에 몰약과 알로에를 섞은 것으로 붓고 향료를 넣어 세마포로 싸서(요 19:39,40) 그 시신을 무덤에 안치한 다음 무덤 문에는 돌을 굴려서 막아 놓았다(막 15:46). 『그때 갈릴리에서 주와 함께 온 여인들[마 27:56,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세의 모친 마리아와, 세베대의 자녀들의 어머니]도 따라가서 그 무덤과 그의 시체가 어떻게 놓여 있는가를』(눅 23:55) 확인한 후, 나중에 안식일이 끝나면 다시 돌아올 생각에 『향료와 향유를 준비하고 안식일에는 계명에 따라』(눅 23:56) 집에서 쉬었다.
“유대인들”은 이집트인들이 하는 것처럼 시신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약품 처리”를 하지 않았고, 다만 시신의 악취를 제거하고 부패의 속도를 늦추고자 『향료와 향유』를 사용했다. 이를 위해 여인들이 향료와 향유를 준비한 것인데, 사실 결과만 놓고 보면 향료나 향유를 준비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는 부질없는 행동이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혼”이 지옥에 내버려지지 않았고, 그분의 “몸”도 부패하거나 썩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다윗]가 선지자가 되어 육신을 따라 그의 후손 중에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어 그의 보좌에 앉게 하신다는 맹세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것을 알고 그가 미리 앞을 내다봄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말한 것은, 주의 혼이 지옥에 버려지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육신도 썩어짐을 보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라.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셨으니 우리 모두가 그 일에 관한 증인이라』(행 2:30-3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셨다! “부활”은 참된 복음의 시금석이며 다른 종교들은 감히 흉내 낼 수조차 없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뉴스는 “무덤에서 온 소식”이었다.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말씀하셨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주께서 누우셨던 자리를 보라』(마 28:6). 그 자리는 비어 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인간의 무덤들은 그 뼈들이 먼지와 재로 변하면서 영원히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덤을 비우신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믿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살고 너희도 살겠음이라』(요 14:19). 제멋대로 믿으려 하지 말고 성경대로 믿으라. 그렇게 하면 모든 문제가 분명해진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