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세대주의 분류

“창세기 1,2장”과 세대적 진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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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10월호>

세대적 진리는 공부할 맛 나는 “잘 정돈된 책상”과 같다. 이 “오래된 책상”은 처음의 광택과 재질이 흠 없이 보존되어 있고, 필수 서적과 필기구만 자기 자리에 가지런하다. 어지럽게 흐트러진 물건을 찾아볼 수 없는 “거룩한 책상”에는 “구약의 첫 책부터 신약의 마지막 책까지 정교하게 직조된 세대적 진리”가 펼쳐져 있으며, 이 진리를 공부하는 성경 학도의 영을 촛불처럼 빛나게 한다. 세상을 사랑하는 가짜 그리스도인들로 넘쳐 나는 마지막 교회 시대에, 세대적 진리는 어느 변두리에 외로이 핀 들꽃처럼 외면받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솔로몬의 성전 현관 기둥들 “꼭대기”에 새겨진 “백합”(왕상 7:22)처럼 보신다. 세대적 진리는 놋 기둥과 같은 단단한 능력과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 위에 새겨진 “하나님의 섬세한 은혜”인 것이다! 이 은혜로운 진리는 『골짜기들의 백합화』(솔 2:1)이신 “신랑”과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솔 2:2)인 “신부”가 나누는 사랑의 “미래”를 정확히 조명하는 “예언의 진수”다. 가시나무들 가운데 홀로 핀 백합화인 “참된 교회”는 홀로라도 세대적 진리를 공부해야 한다. 걷잡을 수 없이 자라 버린 “가시나무 신학들”로 혼탁한 대배교의 시대에, “창세기 1,2장”은 세대적 진리의 진가를 선물한다. 이송오 목사의 말, 즉 “못 알아듣는 사람만 손해다.”가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

3. 셋째 날 : “유대인”이 중심이 되는 “구약 2,000년” I(B.C. 2000-1년)

- 율법 시대 I

첫째 날 B.C. 4000년 ~

둘째 날 B.C. 3000년 ~
셋째 날 B.C. 2000년 ~
넷째 날 B.C. 1000년 ~
다섯째 날 ~ A.D. 1000년
여섯째 날 ~ A.D. 2000년
일곱째 날 ~ A.D. 3000년

창조의 “셋째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1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1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2 땅이 풀과 그 종류대로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내더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되니 셋째 날이더라』(창 1:9-13).

B.C. 2000-1001년
(이스라엘, 율법 시대 I)

1 “땅”과 관련된 “유대인” 역사의 시작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을 불러(B.C. 1920) “땅”을 약속하심(창 12:1; 17:8)

2 “셋째 날” 창조된 “모든 식물의 중심”인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들”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 = 포도나무
(이스라엘, 시 80편, 사 5장,
렘 2:21, 겔 15:2-6)
“무화과나무”(이스라엘, 렘 24장)
“생명 나무” = 올리브나무(이스라엘, 롬 11장)
⇒ 요담의 비유에 등장한 세 나무(판 9장)

1 창조의 “셋째 날”에는 “유대인”과 관련된 “땅”이 등장한다. B.C. 2000년경, 보다 정확히는 B.C. 1920년 즈음에,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칼데아 우르에서 불러내셨고, 아브라함과 그의 육적 후손인 “유대인들”에게 『이집트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창 15:18) 이르는 매우 광활한 “땅”을 약속하셨다. 『너는 네 고향과 네 친족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 『내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에게 네가 타국인으로 있는 땅, 즉 카나안의 모든 땅을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7:8). 성경에서 “유대인”은 이처럼 “땅”과 관련된 민족으로 계시된다.

2 말하자면 B.C. 2000년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시점을 기점으로 “유대인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아브라함부터 계산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전까지 “이스라엘과 관련된” 구약 시대는 “2,000년”이 되며, 이 “2,000년”의 기간을 각각 “1,000년씩”으로 나누면 창조 주간의 “셋째 날”(예표: B.C. 2000-1001년)과 “넷째 날”(예표: B.C. 1000-1년)이 각기 예표하는 기간들이 된다. 본 연구에서 창조의 “셋째 날”과 “넷째 날”은 모두 “유대인”을 예표한다.

3 창조의 “셋째 날”에는 “마른 곳”이라 불리는 “땅”뿐만 아니라, 그 “땅”에서 자라기 시작한 “채소”와 “나무”도 보인다(창 1:9-13). 이 “셋째 날” 창조된 “모든 식물의 중심”은 단연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들”인데, 이 나무들이 “창세기 3장에서 에덴 동산에 ‘함께’ 나타난다”는 점에서 그 성경적 중요성을 갖는다.

a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창 3:6)
b 무화과나무(창 3:7)
c 생명 나무(창 3:22-24)
위의 세 나무는 재판관기 9장의 “요담의 비유”(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아비의 자식들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려 했을 때 요담이 들었던 비유)에서도 이름과 순서가 바뀐 채 다시 한 번 더 “함께” 등장한다.

a 포도나무(판 9:12)
b 무화과나무(판 9:10)
c 올리브 나무(판 9:8)
“요담의 비유”에서 우리는 위의 세 나무가 “유대인,” 곧 “이스라엘”적 사고의 중심에 있음을 알 수가 있다. B.C. 2000년경에 “땅”을 약속받은 아브라함을 통해 “유대인”(“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 “무화과나무,” “올리브 나무” - 모든 식물의 중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땅”이 드러나고 “식물들”이 창조된 “셋째 날”은 “유대인”과 관련된 “율법 시대 전반기”(B.C. 2000-1001년)를 예표하게 된다.

4. 넷째 날 : “유대인”이 중심이 되는 “구약 2,000년” II(B.C. 2000-1년)
- 율법 시대 II

첫째 날 B.C. 4000년 ~
둘째 날 B.C. 3000년 ~
셋째 날 B.C. 2000년 ~
넷째 날 B.C. 1000년 ~
다섯째 날 ~ A.D. 1000년
여섯째 날 ~ A.D. 2000년
일곱째 날 ~ A.D. 3000년

창조의 “넷째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을 밤에서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더라』(창 1:14-19).


B.C. 1000-1년
(이스라엘, 율법 시대 II)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두 광명들”과 “별들”
즉 큰 광명(해), 작은 광명(달),
열두 별들


요셉의 “해, 달, 열두 별” 꿈
(이스라엘, 창 37:9,10)
“해”로 옷입고 발 밑에 “달”을 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여인
(이스라엘, 계 12:1)


1 창조의 “셋째 날”과 함께 이스라엘의 구약 역사 2,000년을 예표하는 “넷째 날”은 “하늘의 광명들”과 “별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계시한다.


2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나머지 “한 별”)에게 절을 하더라는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들은 야곱(이스라엘)은 그 꿈을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네가 꾼 이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미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창 37:10) 즉 요셉의 꿈을 야곱 자신의 집안에서 일어날 일로 해석한 것이다. 따라서 요셉의 꿈에 등장한 “해와 달과 열두 별”은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3 또한 요한계시록 12:1의 『한 여인이 해로 옷입었고, 달은 그녀의 발 밑에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이 있는 면류관을 썼는데』라는 말씀에서 “여인”의 정체는 요셉의 꿈에 관한 야곱의 해석에 바탕을 둔다. 즉 요한계시록 12장의 “해와 달과 열두 별”의 “여인”은 야곱의 집안인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다.


4 결과적으로 창조의 “넷째 날”은 이스라엘과 관련된 율법 시대가 무르익은 “율법 시대 후반기”(B.C. 1000-1년)를 예표한다. 이를 “셋째 날”과 통합하면,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로부터 초림 전까지, 하나님께서 “유대인”만을 다루시는 “구약 시대의 2천 년”(B.C. 2000-1년)을 예표한다.

5. 다섯째 날 :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전파되는 “신약 2,000년” I(A.D. 1-2000년)
- 교회 시대 I


첫째 날 B.C. 4000년 ~
둘째 날 B.C. 3000년 ~
셋째 날 B.C. 2000년 ~
넷째 날 B.C. 1000년 ~
다섯째 날 ~ A.D. 1000년
여섯째 날 ~ A.D. 2000년
일곱째 날 ~ A.D. 3000년


창조의 “다섯째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2 물들은 1 생명이 있는 4 동물들과 6 땅 위 하늘의 넓은창공에 나는 새를 풍성히 내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3 큰 고래들과 4 물들에서 풍성하게 나온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5 날개 있는 모든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며 4 바다의 물들에충만하라. 5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더라』(창 1:20-23).

“교회 시대”의 절반인
A.D. 1-1000년

1 “생명”이신 분의 출현
생명(요 1:4), 생명의 빵(요 6:48),
생명의 말씀(요일 1:1)

2 “생명”과 “물”의 관계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요 4:14),
“생수”이신 “성령”(요 7:38,39)

3 “고래”가 삼킨 요나와, 그리스도
“지옥”에 간 요나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계심(마 12:40)

4 “물고기”를 낚는 어부
그리스도인들을
“사람들을 낚는 어부”로 부르심(마 4:19)

5 “새들”과 “성령”의 관계
“성령”께서 하늘로부터
“비둘기”같이 내려오심(요 1:32)


1 “창세기 1:20”은 성경에서 “생명”이라는 단어가 최초로 등장하는 구절이며, 이것은 창조의 “다섯째 날”에 관한 기록이다. 창조의 “다섯째 날”에 성경에서 최초로 “생명”이 나타난 것은, 인류 역사 “5,000년”이 되는 때에 『생명』(요 1:4; 11:25, 요일 1:2)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나타나심을 예표한다(초림).

2 “다섯째 날”에 “생명”은 “물들”에서 나왔다. 인류 역사 “5,000년”이 되는 때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은 “물”과 관련 있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요 4:13,14). 『그 명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이것은 주께서 자기를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말씀하신 것이라. 이는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아직 성령을 주지 아니하셨음이라.)』(요 7:37-39).

3 “다섯째 날”에는 다른 피조물들과 달리 “고래”의 이름을 특별히 언급하신다. 이 점은 “다섯째 날”이 “예표”하는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래”와 관련된 『요나의 표적』(마 12:39)대로 행하실 것임을 계시한다.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마 12:40).

4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가 창조되었는데, 이 점은 인류 역사 “5,000년”이 되는 때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라고 하신 말씀을 상기시킨다. 특히 “물고기”가 『생명이 있는 동물들』(창 1:20)로 표현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낚는 사람들”(“물고기”)에게 “생명”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5 “다섯째 날”에는 “새들”이 창조되었는데, 성경에서 “새들의 중심”은 단연 “비둘기”이다. 여기서 우리는 인류 역사 “5,000년”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침례인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을 때 “비둘기”처럼 내려오신 “성령님”(요 1:32)과, 같은 기간에 일어난 “성령님”의 “오순절 강림”(행 2장)을 읽을 수 있다.

6 지금까지 논한 바대로, 창조의 “다섯째 날”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역사 “5,000년”째에 오심으로 있게 된 일들을 집중적으로 예표한다. “다섯째 날”이 예표하는 “A.D. 1-1000년”의 기간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는데, 이후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교회 시대 2,000년”의 중심 사건이 된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교회 시대”는 그 전체 기간이 “2,000년”(A.D.1-2000년)이므로, 창조의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을 “교회 시대”의 예표로 봤을 때, 이 두 날은 “A.D.1-1000년”과 “A.D. 1001-2000년”으로 나뉠 수 있다. 이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에 “교회 시대”와 관련된 핵심적인 예표들이 담겨 있다. “A.D. 1001-2000년”을 예표하는 “여섯째 날”과 관련된 논의는 다음 호에 게재할 것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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