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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과 신앙의 기초, 킹제임스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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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05월호>
우리는 우리 자신이 소유해서 읽고 있는 책, 곧 “성경”에 대한 입장을 글로 밝힌 바 있다. 우리는 그 입장이 합리적이고 그리스도인다울 뿐만 아니라, 성경의 저자께서 직접 표명하신 입장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 바울의 믿음과 동일한 입장임을 입증했다. 우리가 제시한 구절들은 미국의 어떤 주요 기독교 대학의 교수진도 다룰 엄두를 내지 못할 만한 것들이었다. 예컨대 사도행전 8:32,35; 24:14; 27:25, 데살로니가전서 2:13, 요한복음 8:47; 15:7, 갈라디아서 3:8, 로마서 9:17, 시편 138:2, 예레미야 36장, 디모데전서 3:15, 누가복음 4:21 등이다. 이 구절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믿음의 첫 번째 근본 사항은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든지 그것은 진리”라는 것이다.밥 존스 시니어는 위의 근본 사항을 반복해서 외쳤다(1930-1960). 그는 어떤 배교한 비평가처럼 성경이 “이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즉 그것이 정말 그러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의 아들이나 손자와 달리 밥 존스 시니어는 자기가 손에 들고 설교했던 그 책을 지칭하여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든지 그것은 진리이다!”라고 선언했다. 그가 현재 시제를 사용했음에 주목하라. “성경이 무엇을 말했을 것”이라는 게 아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든지”(현재 시제) 그것은 말씀 그대로 진리라는 것이다! 그가 존재하지도 않는 원본타령이나 하는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우리는 “권위 역본”(Authorized Version)이 바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두 가지 이유로 “킹제임스 역본”(King James Version)이라는 표현을 되도록 삼간다. 그 첫째 이유는, 거룩한 성경은 그저 수많은 “역본”(Version) 가운데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로, 그 성경을 공인한 것은 제임스왕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에 이미 킹제임스성경(King James Bible)이 출판되자 종교, 교회 부흥, 선교 사역, 성경 교육뿐만 아니라 예술, 과학, 음악, 문학, 철학, 교통 및 통신에 있어서의 세계사적인 발전이 뒤따랐음을 증명한 적이 있다. 선교사들은 킹제임스성경이 존중받는 곳에서만 사역을 후원받을 수 있었고, 오늘날에도 그러하다. 킹제임스성경이 존중받는 곳마다 생활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던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축자적으로 완전하게 영감받은” 원본, 그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믿는다고 하는 곳에서보다 “킹제임스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곳”에서 훨씬 더 많은 혼들이 구원받았다.
만일 누구라도 <폭스의 순교사>나 <순교자의 거울>(Martyrs Mirror)과 같은 책을 읽어보았다면, 우리의 입장이 “정통 보수”에 해당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우리가 극단적 입장을 취한다고 하는 이유는, 그 교수라는 자들이 그 어떤 신념에도 목숨을 바치고자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의견과 선호만 있고 “절대적 권위”가 전혀 없다. 그들에게는 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게 없는 것이다.
틴데일은 여러분에게 성경을 주기 위해 순교했다. 마틴 루터도 여러분에게 성경을 주기 위해 하루에도 열 번씩 겪는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며 사역했다. 알비겐스와 왈덴시안은 여러분에게 성경을 주기 위해 파리 떼처럼 죽어나갔다. 단지 성경에서 읽은 말씀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들은 화형당하고, 난로 위에서 구워지고, 갈고리와 집게로 찢기고, 자녀들이 돼지에게 먹히는 것을 강제로 두 눈을 뜨고 봐야 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잔혹한 조롱과 채찍질의 시련도 받았고, 더욱이 결박당하고 감옥에도 갇혔으며 돌로 맞고, 톱으로 켜지고, 시험을 당하고, 칼로 살해되었으며, 양의 가죽과 염소의 가죽을 쓴 채 유리하며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당했느니라』(히 11:36,37). 그들은 분명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을 조롱하는 트루먼 달러나 에드 힌드슨, 스튜어트 커스터 같은 “성별된(?)” 배교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화로다!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마 23장)
미국의 한 침례교 선교회(Baptist Mid Missions)는 어떤 선교사 부부가 킹제임스성경의 말씀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들을 받아주지 않았다(1982년). 그 위원회는 ASV, NASV 및 기타 잡다한 위조된 “성서들”과 같은 쓰레기를 옹호하면서도, 자신들이 “역사적 근본주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착각했다.
권위를 인정받은 킹제임스성경(1611)은 미국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그리고 영국을 세웠다. 어떻게 이 나라들이 로마카톨릭을 몰아냈고(스코틀랜드), 역사상 유래 없는 세계 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영국), 전쟁에 나갔다 하면 언제나 상대국에 사상자를 네 배나 내는 독일을 두 번이나 쳐부쉈고, 중국과 인도 같은 나라를 점령했으며(영국), 일본을 이겼고(미국), 나아가 전 세계의 직물, 식량, 기계 및 돈의 80퍼센트를 통제하게 되었으며, 지난 200년 동안 선교지로 나갔던 전체 해외 선교사의 90퍼센트를 지원할 수 있었는가?(미국)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는가? 여러분의 “기독교 대학” 교수는 전혀 알지 못한다. 이 “책”을 믿는다고 하면 박해받을까 봐서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축자적으로 영감받은 원본”의 완전성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교육받은 얼간이들의 설교를 통해 일어난 일이 아니다. 그 일은 “킹제임스성경”이 일으킨 것이다! 미국이 부유하고 자유로운 나라가 된 것은 자본주의를 채택했기 때문도 아니며, 미국 헌법 또는 그 정부 형태 때문도 아니다. 미국의 자유와 부는 다 킹제임스성경 덕에 이룩된 것이다. 비록 지금은 그 책을 믿는 사람이 1914년의 절반 수준도 안 되고, 1860년의 4분의 1 수준도 안 되지만 말이다.
“이익”과 “돈”을 다루는 디모데전서 6:5,10을 믿는다면,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만큼이나 경건하지 않음을 알 것이다. 뉴킹제임스성경을 발간한 힌드슨, 돕슨, 헛슨, 넬슨은 이 구절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파스타드, 나리모어, 크리스웰, 블레이클록 등이 그것을 변개한 것이다! 미국 헌법은 1865년(남북전쟁이 종료된 해 - 역자 주) 이래로는 그것이 기록된 그 종잇장만큼의 가치조차도 없게 되었다. 지방법원 판사들은 미국 수정헌법 제1조와 제10조 모두를 일주일에 두 번 꼴로 위반한다. 사실 “민주주의”라는 것은 프랑스 혁명의 뒷구멍에서 떨어져 나온 한심한 정부 개념일 뿐이다. 결국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군주제로 전락할 것이며, 시편 2:1,2과 요한계시록 13:3-9의 말씀에 따라 적그리스도의 통치로 귀결될 것이다.
미국이 위대했던 것은 킹제임스성경을 곧이곧대로 믿고 지키는 “선함” 때문이었다(1776-1914년). 미국의 위대함은 그 “선함”이 중단됨에 따라 중단되고 말았다. 어느 프랑스인(<미국 민주주의>를 쓴 프랑스의 정치사상가 알렉시 드 토크빌 - 역자 주)이 이야기했던 “미국이 축복을 받은 비결”은, 1800년대와 그 이전에 미국의 개신교 강단에서 들을 수 있었던 설교 내용을 가지고 한 말이었다.
당시 설교 강단에는 오직 한 권의 성경만이 있었다. 강단에 있었던 것은 달러, 크리스웰, 폴웰, 허드슨, 힌드슨, 섬너, 돕슨, 맥레이, 뉴먼 등이 떠들어대면서 믿는다고 고백하는 “축자적으로 영감받은 원본”이 아니었다. 이 풋내기들이 떠벌리는 것들은 미국이 건국된 때부터 지금까지 미국에 살았던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한 최종권위와 전혀 무관하다.
여러분은 킹제임스성경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히 4:12). 킹제임스성경이 아니었다면 잭 하일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를 운영하지 못했을 것이다. 잭의 어머니는 그에게 킹제임스성경이 거룩한 성경이라고 가르쳤다. 그의 모친은 잭 하일스가 세운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수진보다 훨씬 더 많은 영적 지혜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킹제임스성경을 믿지 않는 교수진과 그 모친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죄악된 일이다.
킹제임스성경이 없었다면 밥 존스 시니어가 밥존스대학교를 설립할 수 있었을까?(1928년) 밥 존스 시니어뿐 아니라 그 할아버지, 아니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를 소환한다 해도, 그들 가운데는 읽을 수도, 설교할 수도, 가르칠 수도, 볼 수도 없는 어떤 “축자적으로 영감받은 자필 원본”이 그리스도인의 행실과 그리스도인의 회심, 그리스도인의 사역, 또는 설교와 조금이라도 관련 있다고 믿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딤후 3:15).
린치버그의 리버티대학도 마찬가지다. 킹제임스성경이 없었다면 과연 그 대학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킹제임스성경이 없었다면 잭 하일스, 리 로버슨, 존 R. 라이스, 제리 폴웰, 심지어 W.B. 라일리, J. 프랭크 노리스, 빌리 선데이, 그리고 드와이트 L. 무디와 같은 사람들조차 주님을 위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입을 놀리기 전에 오스트리아나 스페인, 이탈리아, 멕시코에 가서 현지 조사를 좀 해보라. 비엔나, 바그다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베이징, 나폴리, 로마, 닛코, 그라나다, 리비에라도 사정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 데서는 폴웰의 리버티대학 졸업생이든 다른 근본주의 기독교대학 졸업생이든 주님을 위해 “마을을 복음화”하거나 “도시를 하나님을 위해 불타오르게” 할 재간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에 불을 댕기는 것은 신학교가 배출한 졸업생들이 아니라, 바로 주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렘 23:29)
킹제임스성경은 어느 곳에서나 역사를 결정하는 요인이었으며,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근본주의자들이 저 잘났다고 뽐내고, 마음껏 그들의 신학교를 홍보하고 광고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것도 킹제임스성경 덕이다. 이 성경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거나 아내와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가족을 노예로 섬기는 꼴을 봐야 했을지도 모른다. 토마스넬슨 출판사가 킹제임스성경을 제거하려 했던 것처럼, 혹은 밥존스대학교 교수진이 여전히 그것을 제거하려 하는 것처럼, 여러분이 킹제임스성경을 제거하려 든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신의 목을 긋는 미친 짓이나 다름없다. 상당한 학식을 갖고 있거나 높은 수준의 교육을 이수했다 해도, 보수주의나 복음주의, 근본주의 학교나 단체에 소속되었다고 해도, 공개적으로든 사적으로든 킹제임스성경을 공격하는 사람은 미혹된 천치에 불과하다.
수십억짜리 집에 살면서 아침부터 밤까지 자기 집의 기초를 스스로 파내고, 나무로 된 구조물을 더 빨리 썩게 하려 안달이 난 사람이 천치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필자의 거친 언어가 거슬리는가? 여러분이 뭐라고 생각하든지, 나는 33년 동안 성령 하나님과 잘 동행해 왔다. 나의 언어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친히 어떤 사람들에게 “이단”(딛 3:10), “게으른 탐식가”(딛 1:12), “어리석고 눈먼 자들”(마 23:17,19), “십자가의 원수들”(빌 3:18), “미신적”(행 17:22), “위선자”(마 23:13-15), “거짓말쟁이”와 “악한 짐승”(딛 1:12), 그리고 “잔인한 짐승”(벧후 2:12)이라는 어휘를 사용하셨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오늘날 여전히 성경을 믿음과 실행의 모든 문제에 있어서의 최종권위로 둔 미국의 모든 학교와 교회, 신학교, 대학, 신학대학원 및 각종 단체의 기초는 바로 영국에 종교 개혁을 일으킨, 권위를 인정받은 킹제임스성경이다. 미국에 세워진 구령하는 전천년주의 지역 교회 중에는 영국의 종교 개혁 성경인 킹제임스성경으로 설교하지 않는 교회가 없고, 영국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킹제임스성경은 미국과 영국에 있는 성경적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기초인 것이다. 물론 회심한 성도들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사역의 기초는 주 예수 그리스도시지만(고전 3:10), 지난 3,4세기 동안 미국이나 영국에서 권위를 인정받은 거룩한 성경과 동떨어진 하나님의 사역이 일어난 사례는 없다. 그 기초를 스스로 파괴하는 자는 자신의 집, 자신의 국가, 자신의 학교, 자신의 사역의 기초를 제 손으로 직접 부수는 무지몽매하고 잔혹한 천치일 뿐이다.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시 11:3) 『자기들의 하나님이 주이신 민족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 33:12).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