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강좌 분류
하나님의 왕국 (19) : 인류 역사의 절정, “왕국의 완성”
컨텐츠 정보
- 237 조회
-
목록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8월호>
성경의 “가장 위대하고 웅장한 주제”는 “왕국”이다. 왕국은 『태초에 하나 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창 1:1)하셨을 때부터 준비하신 “최초의 계획”이었고(마 25:34),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메시아 왕국”을 통해 완성된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재림”과, 그에 따라 이 땅에 세워질 “의와 화평의 왕국”은,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고 기대가 되며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창조주요, 구속주요,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이 왕국을 세우시기 위해 지금도 “열성”을 갖고 일하신다.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주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사 9:6,7).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준비한 그 왕국』(마 25:34)의 역사는 “사탄”이 원하는 방식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금은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여도, 종국에는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승리”를 쟁취하실 것이다. 그야말로 “진정한 왕국”이 지상에 임하는 것인데, 인류 역사의 대단원의 막을 내릴, “클라이맥스”가 될 이 사건은 구약에서 자주 예언되어 왔던 『주의 날』(슾 1:7)에 일어난다. 『주의 날』은 기본적으로 『진노의 날이요, 고난과 고통의 날이며, 황폐와 황량의 날이요, 어두움과 침침함의 날이며, 구름과 짙은 흑암의 날』(슾 1:15)이다. 그날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대환란 기간”),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박해하며 괴롭혔던 “이방 민족들”도 심판하신다(“지상 재림”).
“인자”(사람의 아들)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당시”에는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입을 열지』 않고 묵묵히 『도살장으로 끌려』가는(사 53:7), 『세상 죄를 제거하는... 어린양』(요 1:29)으로 오셨지만, “재림하실 주의 날”에는 『유다 지파의 사자』(계 5:5)로 오셔서, 이 땅에 “인간의 힘”으로 왕국을 도래시킬 수 있다고 믿는 “왕국 건설자들”(Kingdom Builders)과 “적그리스도의 UN의 2억 명의 군대”를 그의 발아래 짓밟으실 것이고 온 세상을 철장으로 다스리실 것이다. 무시무시한 “독재자”로 오시는 것이다! 그런 다음 “위대한 왕국”을 이 땅에 세우실 것인데, 영적인 왕국인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와 물리적인 왕국인 “천국”(Kingdom of Heaven)이 온전히 결합된 “메시아 왕국”이 수립되는 것이다.
이런 사실과 관련하여 “피터 럭크만” 목사는 그의 책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왕으로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두 왕국”이 함께 등장한다. “사람의 아들”(인자)께서는 실제적이고, 물리적이며, 가시적인 “천국”을 지상에 가져오신다.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죄를 구속받고 영광스럽게 된 “초자연적인 사람들”을 데려오신다. 이들은 “교회 시대”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초자연적인 구주”를 믿고 영접함으로써 “거듭난 사람들”이다(요 1:12,13).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도다』(시 85:10). 마침내 “의의 왕”이요, “화평의 왕”인 “멜키세덱”이 나타났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 위에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호의로다』(눅 2:14). 여기에 “화평의 통치자”께서 서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마 6:33). 여기에 “의의 왕”께서 서 계신다!」
이렇듯 인간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왕국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땅에 세워질 것인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인류가 단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인류 역사의 황금시대”가 지상에 도래하게 된다. 특히 그날이 오면, 지난 6천 년 동안 인류가 그토록 노력했지만 결코 해결할 수 없었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다.
1. “땅”이 소생하고 거듭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regeneration]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 19:28). 영어 <킹제임스성경>에서, “regeneration”이란 단어는 두 번 나오는데, “마태복음 19:28”과 “디도서 3:5”이다.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않고 그의 자비하심에 따라 중생[regeneration]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딛 3:5). 『중생』, 곧 “regeneration”은 “다시 태어나는 것,”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후자”의 경우는, “각 개인”의 “새로운 출생”(거듭남)을 가리키는 용례로 사용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죽으신 “초림”과 연관된다. 이에 반해 “전자”의 경우는, “땅”의 “새로운 출생”을 의미하는 용례로 사용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통치하러 오시는 “재림”과 관련되어 있다. 사도 “베드로”는 이러한 『새 세대』를 가리켜 『주의 임재하심으로부터 새롭게 되는 때가 올 때... 만물이 회복될 때』(행 3:19,21)라고 설교했다.
2. “자연계”가 회복되고, “동물계”가 저주에서 풀려난다.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 날들이 이르리니 밭 가는 자가 추수꾼을 앞서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를 앞서리라. 산들은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요, 모든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암 9:13). “땅의 농작물”이 풍요를 이룰 것인데, 이런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관해서는 구약성경에서 “100구절 이상” 언급하고 있다. 『너희 들의 짐승들아, 무서워 말라. 이는 광야의 초장들이 솟아나며 나무가 그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그것들의 힘을 내기 때문이라. 너희 시온의 자녀들아, 그때에 즐거워하고 주 너희 하나님을 기뻐하라. 이는 그가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절히 주셨으며, 또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려 주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첫째 달에 내리게 하실 것임이라. 타작마당들은 밀로 가득 차고 독들은 포도주와 기름으로 넘쳐나리라』(욜 2:22-24).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리면서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오고 곡식과 포도주가 풍성하게 될 것이다. 완전한 “관개”(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물을 논밭에 대는 일)가 이루어지며(사 58:11) “땅의 소산”도 증가할 것이다. 『그가 야곱에게서 나온 자들로 뿌리박게 하시리니 이스라엘은 꽃이 피고 싹이 나서 열매로 세상의 지면을 채우리라』(사 27:6).
최초의 인류가 타락하기 이전의 “에덴동산”처럼 땅이 회복될 것이며, 사람들은 회복된 자연 환경을 풍요롭게 향유할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나무의 수명』(사 65:22)처럼 길어져, 『날 수로 되는 아기도, 자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한 노인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니 이는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요 백 세가 된 죄인은 저주를 받은 것이 될』(사 65:20) 것이다. 또한 “천년왕국 성전,” 곧 예루살렘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강물을 통해 자라난 『모든 나무』의 『과실은 양식이 되고 그 잎사귀는 약이』 되어(겔 47:12) 병자들이 치유를 받고 모든 질병들이 치유된다(사 33:24; 35:5,6). “빛”은 일곱 배나 밝아질 것인데, 이는 『달빛이 햇빛같이 될 것이요, 햇빛은 일곱 날들의 빛과 같이 일곱 배가』(사 30:26)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동물들은, 본성이 바뀌고 서로 간에 평화로이 지내게 된다. 『또한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울 것이요,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하며 어린아이가 그들을 이끌리라.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요,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리라. 또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으리라. 그들은 나의 모든 거룩한 산에서 해치거나 파괴시키지 않으리니 이는 마치 물들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이 주의 지식으로 충만할 것임이니라』(사 11:6-9). <영광을 주께> 237장, “다시 오실 영광의 주,” 4절 가사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어린양과 이리 함께 뛰어 놀고, 사자 소처럼 짚 먹으리로다. 평화 강물처럼 넘쳐흐르리니, 주의 의가 땅끝까지 가리라.” 어린아이들이 맹수들을 이끌고, 그들을 타고 다니며 노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오늘날 인간들은 그런 “유토피아”를 꿈꾸며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그들의 모든 노력은 다 헛될 뿐이다.
3. “전쟁”이 종식되고, “완벽한 평화”가 임한다. “재림” 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민족들을 심판하신 후 “만왕의 왕”이 되실 것이기에 온 땅은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에스겔 39:9에서는, “전쟁 무기들”을 불태울 것이고 그것들을 태우는 데 무려 “7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씀한다. 특히 민족들은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않을 것이고 전쟁 무기들인 칼들과 창들을 두들겨 농기구들로 만들 것이다.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사 2:4). 모든 민족의 군대들과 무기들의 “CVID,” 곧 “완전하고”(Complete), “검증 가능하며”(Verifiable),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해체”(Dismantlement)가 이루어질 것이다. 소위 “세계 전쟁”을 억제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창설된 “국제연합”(United Nations)은, “UN 건물” 밖에 있는 “이사야의 벽”에 위 구절을 인용해 놓았지만, “민족들을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내용(『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을 빼 버리고, “전쟁하지 않는 평화”에 관한 내용만 인용해 놓았다. 다시 말해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을 통해 모든 것이 정화된 이후 진정한 평화가 도래하는 것인데, UN은 그들의 멸망과 연관이 있는 “심판”은 쏙 빼놓고, “평화”만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지 않고서는 이 땅의 전쟁이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무시해 버린 것이다.
진정한 평화는 인간의 힘으로 이룩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모든 세상 왕국들을 멸하시고 “영원한 왕국”을 세우실 때까지, 인간의 “실패의 역사”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 쇠락의 법칙”인데, 이 법칙은 인간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자기들을 구원할 수 없고, 또 이 땅에 의와 화평으로 다스려지는 완벽한 왕국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인간들은 영적이든, 도덕적이든 완전히 쇠락하고 타락하고 멸망해 갈 것이다. 이 땅에 평화가 이룩되려면 “의의 왕”이요, “화평의 통치자”이신 “영광의 왕,”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셔야 한다. 그것만이 이곳 지상에서 『모든 민족들의 열망』(학 2:7)인 『화평』(학 2:9)이 이룩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BB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