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분류
재창조의 절정 “영원 세계”
컨텐츠 정보
- 171 조회
- 목록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1월호>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우주를 “재창조”하셨다. 마지막 날들의 조롱하는 자들은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고 하면서 재창조의 교리를 비웃지만, 이는 그들이 고의로 잊으려 하는 것일 뿐이다(벧후 3:3-5).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벧후 3:5,6). 베드로후서의 이 말씀은 거짓 교사들의 착각처럼 “노아의 대홍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 1:9,10”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세기 1:1에서 창조된 “땅”은 루시퍼의 반역으로 우주적인 홍수 심판을 받아 깊음이라 불리는 큰 물 속에 잠겼었는데(『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 창 1:2), 창조주께서는 그 깊음의 물들 가운데에 “창공”을 만들어 깊음을 “창공 위에 있는 물들”과 “창공 아래 있는 물들”로 나누셨다(창 1:7). 그 물들이 위아래로 물러가면서 드러난 “마른 곳”을 “땅”이라고 부르셨으니,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벧후 3:5)는 바로 그런 뜻이다. 즉 창세기 1:1에서 창조된 “땅”이 심판으로 물에 잠겼다가 그 물이 물러감으로써 모습을 드러내었던 것이다.사도 베드로가 “물이 범람해서 멸망했다”고 한 “이전 세상”은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인 루시퍼의 반역(겔 28:14-16, 사 14:12-14)이 있기 전의 세상을 가리킨다. “이전 세상”이 심판을 받고 새롭게 재창조되었으니 재창조된 세상을 다스려야 할 “아담”에게 “땅을 다시 채우라”고 명령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그러나 창조주의 “재창조”는 물리적인 면에 국한되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현 교회 시대에 죄인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 “영적 재창조”도 행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 5:17). 죄인의 “새로운 출생”을 뜻하는 이 “영적 재창조”는 교회의 휴거 때 몸이 구속받는 초자연적인 변화로까지 이어져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과 똑같은 형태로 변모되는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된다(롬 8:23,29, 빌 3:20,21, 요일 3:2).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앞으로 놀랍기 그지없는 “영적 재창조”의 결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조롱당하고 있는 “재창조”의 교리는 성경에 계시된 명백한 진리이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한 번만 창조하시고 그 뒤에 또다시 창조하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망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역사를 인간의 편견 속에 가둬 두려는 오만한 불신에서 비롯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때의 재창조 외에도 미래에 또 한 번의 재창조를 예고하시는데, 바로 요한계시록 21,22장에서 펼쳐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 세계”다. 이 영원 세계를 재창조하시려면 또다시 “이전 세상”을 심판으로 없애야 하시는데, 그 점이 베드로후서 3장에 계시되어 있다. 베드로후서 3장은 앞서 언급한 “5,6절”과 더불어 우주 역사에서 “두 차례의 재창조”를 계시하는 매우 중요한 장이다.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벧후 3:7,10,12,13). 이처럼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에 녹아내리면” 큰 백보좌 심판이 펼쳐져(『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 계 20:11), 모든 시대의 모든 죄인을 불못에 던져 넣으실 것인데, 그러면 이사야 66:22에서 예언하신 『내[주]가 만들 새 하늘들과 새 땅』의 영원 세계가 창조된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계 21:1). 사탄과 마귀들이 더 이상 미혹하지 않고 온 우주가 의로 가득할, 하나님께서 굳게 약속하신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벧후 3:13)의 영원 세계, 당신은 이 경이로운 세계를 고대하며 열망하고 있는가!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두 장(21,22장)은 “재창조”의 절정이자 예언의 절정이다. 인류를 “유대인”과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고전 10:32)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누신 하나님께서는 영원 세계의 인류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나누신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영역도 분리되어 있으며, 유대인에게는 “새 땅”을, 이방인에게는 “새 하늘”을, 그리스도의 몸인 “하나님의 교회”에게는 “새 예루살렘”을 할당하시어 그곳에서 영원히 살게 하실 것이다.
새 땅
“유대인”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언약을 통해 “땅”을 약속받은 민족이다. 『그 날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네 씨에게 주었으니, 켄인들과 크니스인들과 캇몬인들과 힛인들과 프리스인들과 르파인들과 아모리인들과 카나안인들과 기르가스인들과 여부스인들의 땅이니라.” 하시니라』(창 15:18-21, cf. 창 12:7). 이 “아브라함의 언약”에 의해 주어진 땅은 『영원한 언약』(창 17:7)을 통해 주어진 것이기에 이스라엘 민족의 『영원한 소유』(창 17:8)가 되었으며, 또 『영원한 언약』이기에 천년왕국을 넘어 “영원 시대”라고 불리는 “영원 세계”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유대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는 그가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약속』(롬 4:13)이 주어졌는데, 아브라함과 그의 씨가 “영원한 소유”로서 약속받은 『세상』은 “불타 없어질 현재의 땅”이 아닌 미래에 창조될 “영원한 새 땅”이다. 현재 있는 땅은 천년왕국 끝에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살라지기에(벧후 3:7,10, 계 20:11), 아브라함과 그의 육적 후손인 유대인들은 새롭게 창조될 “새 땅”을 『영원한 소유』로서 상속받을 수밖에 없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함께 “새 땅(new earth)의 상속자”가 되어 “새로운 지구”의 영원한 소유자가 될 것인즉, “새 땅”은 온 우주의 수도로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영원하고 독특한 위상을 보여 줄 것이다.
새 하늘
“이방인”에게는 “새 하늘”이 주어지고, 그들은 새 땅에 하나님의 원래 의도대로 “열두 민족”으로서 존재할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민족들을 그들의 유업으로 나누셨을 때, 그분께서 아담의 아들들을 분리시키셨을 때, 그분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으니』(신 32:8). 영원 세계에서의 이방인들은 “대환란”과 “천년왕국” 기간에 “구원받은 자들”로 구성된 “민족들”로서, 그 민족들에는 그들이 낳을 자손들도 포함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민족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열둘”로 『그들이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다(행 17:26). “열두 민족”으로 있게 될 그들은 『새 예루살렘』(계 21:2)에 있는 “열두 대문,” 즉 각 민족이 출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신 대문들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서 있고 문들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계 21:12)이 기록되어 있다. 이방 민족들은 그들의 왕과 함께 자기 민족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영원히 열려 있는 성문들을 통과해 새 예루살렘 도성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계 21:24-26). 이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은 그리스도인들처럼 “영원한 몸”을 갖고 있지 않기에 영원한 생명을 누리려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타락하기 이전의 아담”처럼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어야 하는데, 이 권리는 그들이 구원받기 위해 “계명들”을 행함으로써 취득한 것이다.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계 22:14).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이 이방 민족들이 후손을 낳다 보면 “새 땅”이 포화 상태가 될 터인데 그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해법은 간단하다. “새 땅”을 벗어나서 우주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가면 되는 것이다. 이 점을 신명기의 말씀에서 계시하고 있다. 『또 네가 네 눈을 하늘로 들어 태양과 달과 별들, 즉 하늘의 모든 군상을 보고 그것들을 경배하고, 그것들을 섬기도록 이끌려서는 안 될지니, 그것들은 주 너의 하나님께서 온 하늘 아래 모든 민족들에게 나누신 것이니라』(신 4:19). 천년왕국이 끝난 뒤에 “열두 민족”은 일차적으로는 유대인과 함께 “새 땅”에서 살 것이고, 그 땅이 인구로 포화 상태가 되면 “새 하늘”의 “열두 별자리”로 이주할 것이다(현재 “황도 12궁”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유대인들도 번성하면(렘 33:19-22) 다른 민족들과 함께 외계로 나갈 것인데, 영원에서도 그들은 모든 민족들의 중심에 있을 것이다(신 28:13, 출 19:5,6). 우주로 뻗어나간 열두 민족 각각에게는 열두 별자리 중 하나가 할당되고, 각 민족과 짝이 되는 이스라엘 특정 지파가 그 별자리의 중심에 살면서 이방인들을 다스리는 것이다. 이처럼 “새 하늘”은 영원 세계의 이방인들에게 주어질 이방인들의 영원한 거처이다.
새 예루살렘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새 예루살렘”을 받게 된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우니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갈 4:26). “새 예루살렘”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적 출처”이기에 그리스도인들의 “어머니”라고 불린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났기에(요 1:13)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빌 3:20), 기원 자체가 셋째 하늘인 하늘의 시민들이다. 이 하늘의 시민들이 영원히 거할 도성인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신부”요 “어린양의 아내”라고 불린다.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계 21:2).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리라.” 하고,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그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계 21:9, 10).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처럼 “어린양의 아내”라고 불린다(계 19:7). 따라서 영원에서 “새 예루살렘”(건축물)은 “교회”(그리스도인들)와 “일체”인 것인데, 그렇기에 “교회”(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인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성전”이라 불리는 한 “건물”(엡 2:20-22)을 구성하는 “살아 있는 돌들”(벧전 2:5)로서 묘사되고 있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오순절부터 휴거 때까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곳이다. 신부인 교회는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롬 14:17)를 유업으로 받기에, 신부가 상속받는 새 예루살렘에는 “물리적인” 성전이 없다. 그 대신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계 21:22)이 되실 것이며, 또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안에』(계 22:3) 있어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계 21:23) 되실 것이기에 해나 달이 도성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게 된다. 밤이 없는 그곳에 촛불도 햇빛도 필요치 않은 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다(계 22:5).
“새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 양편과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낼 것인데,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아들의 형상과 일치』한(롬 8:29) 그리스도인들과 달리 불완전한 몸을 지닌 민족들을 치유하는 데 쓰인다(계 22:1,2). 이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은 새 예루살렘 도성의 빛 가운데 걸으면서(계 21:24)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할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도성의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을 뿐만 아니라, 그 기초석이 각양 보석으로 단장된 크고 높은 성벽에 열두 대문이 동서남북으로 세 개씩 나 있다(계 21:11-13,19). “새 예루살렘”은 그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동일하게 12,000스타디온(2,400km)으로 이중 피라미드 형태이다. 이 정도 크기면 도성 안에 거주하는 그리스도인들을 “80억 명”(교회사 2천 년 동안 구원받은 사람들의 수)으로 추산했을 때 그들 각자에게 1,575,000,000m3의 공간을 선사한다. 이렇게 해도 약 1.4 × 1018m3의 공간이 남는데, 이 남는 공간은 공원과 호수, 광장, 하나님의 보좌, 생명수의 강, 생명 나무가 있는 큰 숲을 위한 곳이 될 것이다. 죄 없고 완전한 존재들이 영원한 기쁨으로, 영원한 평안과 영원한 행복과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대하는”(계 22:4) 완전한 교제 가운데 영원토록 다스리는 새 예루살렘은 실로 엄청난 도성인 것이다!
재창조의 절정인 “영원 세계”는 저주가 없기에(계 22:3) 사망, 슬픔, 울부짖음, 고통이 없고(계 21:4), 그리스도인들이 천년왕국 통치를 넘어 영원히 통치할 세계이다(단 7:14,18, 계 22:5). 태초에 계신 『말씀』(요 1:1)으로서 삼위일체로 복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영원한 왕국』(단 7:27, 벧후 1:11)에서 『영원한 왕』(렘 10:10)으로서 『영원한 영광』(고후 4:17, 벧전 5:10) 가운데 통치하실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엡 1:20) 있는 그리스도인들 역시 주님과 함께 『신격』(골 2:9) 안으로 들어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영원히 통치하는데, 그러면 “영원한 영광의 비중”이 어떤 것인가를 실감하면서, 지상에서 “잠시 받은 가벼운 환난”이 우리를 위해 훨씬 뛰어난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룬 것을 알고서(고후 4:17) 주 예수께 무한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릴 것이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