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분류
개역성경을 따르면 이단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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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4년 10월호>
<한글킹제임스성경>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온전한 사람들은 이같이 생각할지니라. 만일 너희가 어떤 일에 다르게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너희에게 계시해 주실 것이라. 16 그러나 우리가 이미 어디에 이르렀든지 같은 법칙으로 행하고 같은 것을 생각해야 하리라.
<개역성경/개정판>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 틀린 성경을 쓰는 사역자들에게 물어 보라! 틀린 성경으로 성경적 교리를 정립할 수 있고, 그런 교리를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며 살아갈 수 있겠는가? 죽으면 혼이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고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 때 부활하여 휴거될 수 있겠는가? 자기가 본 성경이 교단 교리를 정립시키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되는데 거짓 소망으로 사후의 생을 보장받는다고 여기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확신 없이 믿음의 생활을 하자고 권면하는가? 성경은 이 소망을 혼의 닻같이 견고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이 소망을 혼의 닻같이 가졌으니 확실하고 견고한 소망이라. 이로써 우리 혼이 휘장 안에 있는 곳으로 들어가나니』(히 6:19).
밥 존스 1세는 말하기를 모든 나쁜 것은 좋은 것들이 변질되어 생겨난 것이라고 했다. 서로 사랑한다고 고백한 남녀들이 결혼한 후 뭔가 잘못되니 미워하고 이혼한다. TV에 자주 얼굴이 나오면 유명인이 되어 광고 섭외가 들어온다. 그러나 TV 화면에 얼굴이 사라지게 되면 그의 인기는 추락하게 된다. 인간이 인간을 인정한 것은 아주 짧은 기간이다. 운동선수들, 즉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육상, 골프 선수들도 마찬가지이다. 인기라는 것은 풀의 꽃과 같은 것이다. 짧은 것은 인기만이 아니다. 지상 생명도 손 너비만큼 짧다. 하나님께서는 손 너비만큼 짧은 생명을 받아 속절없이 살아가는 나약한 인간에게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다. 성경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짐승처럼 살다가 짐승처럼 죽는 것이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며, 그 말씀을 믿는 사람에게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벧전 1:24,25).
현대인들, 그것도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은 100세니 120세니 하며 별별 음식을 다 찾아다니며 웰빙을 외친다. 100세까지 사는 것이 소망인가? 100세까지 살았다 하자. 그 다음엔 끝인가? 아니다. 인간의 혼은 썩지도 않고 불에 타지도 않는다. 인간의 혼은 하나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몸(흙)에 호흡을 불어넣으셔서 생겨난 것이다. 하나님께서 흙에다 숨을 불어넣으셨더니 태어난 것이 생명이 되고 인간이 되었다. 인격을 갖추어야 인간이 되는 것 아닌가? 세상의 종교들이 몸, 혼, 영을 설명할 수 있는가?
거짓말하고, 탐욕스럽고, 증오하고, 헐뜯으며 살인한다면 그게 인간인가? 그것도 종교를 빙자하여 그런 짓들을 했다면 그는 인간이 아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그런 가증한 자들을 격리시키는데 그것이 감옥 아닌가?
모두가 좋은 것들을 변질시킨 자들이다. 정의를 불의로, 자유를 노예로, 평화를 전쟁으로, 믿음을 불신으로, 지식을 오류로, 지혜를 속임수로, 준법질서를 탈법으로, 정상 무역을 속임수로, 시험을 컨닝으로, 교육이 변질되고, 종교가 거짓되이 가르친다. 이것이 세상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요일 2:15-17).
누가 이처럼 진리를 왜곡하여 소망 없게 만들고 있는가? 그가 바로 사탄이다. 『또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을 대항하여 싸우고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그들이 이기지 못하여 하늘에서 더 이상 있을 곳을 찾지 못하더라.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한 큰 음성이 하늘에서 말하기를 “이제 구원과 능력과 우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임하는도다. 이는 우리 형제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고소하던 그 고소자가 쫓겨났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거한 말로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계 12:7-11).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세상을 미혹하던 용이다. 욥기 41장에 그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2. 이 용을 이길 수 있는 세력이 없다. 군대, 국부, 무기, 심지어 핵무기로도 안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인 성경뿐이다. 이 말씀을 가리켜 “성령의 칼”이라 한다(엡 6:17). 이 용이 성령의 칼을 얼마나 증오하겠는가? 그런 연유로 옛 뱀인 사탄은 에덴에서부터 이제 갓 만들어진 천진난만한 이브에게 다가와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라고 의문을 제기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매 세기마다 이 말씀을 보존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반면, 사탄의 자녀들은 지속적으로 말씀을 변개시켜 그 능력과 권위를 훼손시켜 왔던 것이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매 세기마다 사탄이 일으킨 자들에 의하여 삭제, 첨가, 변개, 왜곡시킴으로써 각국의 신학교들이 병들었고, 거기서 배출된 교사들에 의하여 영적 노숙자들로 만들었으며, A.D. 325년 로마카톨릭이 니케아공회를 시작으로 체계적으로 변개시켜 교리의 변질을 가져와 오늘에 이른 것이다.
거짓 성경, 거짓 교회, 거짓 사역자, 거짓 교리, 거짓 구원, 거짓 믿음, 거짓 교리서들, 인간이 만든 전통들이 만들어져 또 다른 각도에서 진리의 성경과 교리를 공격하며 변질시켰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는데 영어 성경만 33가지에 이른다. 우리나라도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온 이래 쓰레기 같은 짝퉁들이 나왔다. 성경을 보면 그 교회 그 교인이 어떤 부류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성서공회나 그 짝퉁들과 생명의 말씀사는 말씀의 보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오직 돈을 벌기 위해 그런 짓을 하고 있다.
3. 개역성경을 가지고 사역한 자들의 유형을 잠깐 살펴보자. 개역성경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주님을 위해 무엇을 기여했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이것이 바로 교회가 해야 하는 사역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연인들을 복음으로 이겨와 교회 회원이 되게 하고 설교자는 그들에게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다(개역성경에는 진리도 변개되어 그 성경으로는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는 일이 없다).
예를 들면 장로교를 보라! 그들이 육신적으로 싸우면서 시작된 분열이 수십 개의 교단들을 낳았고 심지어 여자 목사들까지 집어넣어 교단을 만들었다. 여자가 목사를 해도 된다고 성경 어디에 쓰여 있던가? 『나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딤전 2:12). 개역성경을 쓰는 자들은 분열과 이단들을 포함해 17가지의 육신적인 일들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다(갈 5:19-21을 보라!).
교단들이 잡다하게 생겨나니 잡소리가 끊이질 않으며 저질 신학교들이 생겨나면서 그들 교세 확장을 위하여 목사 안수가 난무하여 무자격자들이 목사 안수를 받음으로써 가히 점입가경이다. 그들은 서로 간에 경쟁 세력이 되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그들을 못 나가게 하려고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들을 개역성경으로 꿰매어 바른 교리 없는 엉터리 교회들이 양산된 원인이 되었다. 필자는 이것을 한국식 기독교라고 이름 지었다.
그런 가운데 야바위꾼들은 사기치는 구실로 병 낫고, 귀신 쫓는다며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기 시작했다. 마귀의 계략에 놀아난 사람들이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 못 낫는 병이 없다. 악귀도 다 쫓아낸다.”라고 소문냈다. 버스들이 여의도로 향하고, 여의도로 교회 안에 돈 세는 은행까지 들어앉았다.
그걸 본뜬 신길동에도 그런 교회들이 생겼고, 다른 푼수들은 온갖 이름을 따 예수전도단이니, CCC, UBF, 네비게이토, Joy Mission 등이 설쳤고, 교회들이 돈맛을 알자 교회로서는 성이 차지 않자 기도원들을 지어 거기서도 돈을 걷고 있다. 프랜차이즈 교회들이 여기저기 세워졌으며 온갖 더러운 일들이 횡행하게 되었다.
그 누구도 그들을 제재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마귀는 사람들을 마귀의 교리로 미혹하고 마귀의 교리로 세뇌시키기 때문이다. 의사, 전문직업인, 법조인, 정치인, 사업가, 장사치들까지 각자의 이익을 위하여 모여들어 난장판을 이뤘다. 그게 교회란 말인가?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 죽으셨는가? 그처럼 거짓 교리로 돈벌이하던 자들이 지금은 왜 잠잠한가? 모두 다 어디로 숨어 버렸는가? 그런 가운데 머리 잘 굴리는 유병언이 구원이라는 미끼로 그들을 다시 현혹했다. 마귀가 개역성경으로 그런 일들을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바른 성경이 필요 없는 마귀의 집단이 되었다. 즉 개역성경의 산물이 된 것이다. 개역성경은 이단들, 카톨릭,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들, 안식교, 그리스도의 교회, 크리스천사이언스뿐만 아니라 참 성경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개인과 가정, 직장과 집단들에선 카펫을 깔아 마귀가 들어와 그들의 왕과 주가 되게 했던 것이다. 틀린 성경이 만들어 낸 병폐를 알겠는가? 개역성경대로라면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고 되어 있다. 사람이 멋대로 가르쳐도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인정하실 것이라고 믿기에 가히 교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개역성경대로 믿는다고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개역성경은 이단을 낳는 성경이고 한국은 그 성경 때문에 배교로 몸살을 앓게 된 것이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이 1994년 4월 12일(히브리서 4장 12절) 출간된 이래 하나님께서는 매일같이 보급시켜 주고 계신다. 현재까지 9종류 43판이 출간되었다. 그때부터 참 빛을 찾아 나선 성도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이 성경이 나오면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군중을 선동하는 데 미혹, 세뇌는 먹혀들어 갔다. 칼 막스와 레닌이 공산주의를 만들어 재미 좀 봤다. 모택동, 호치민, 김일성, 카스트로도 그 잔재로 재미 좀 봤다.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