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복을 입은 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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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가 입원 치료를 받는 바람에 병원행이 잦았다. 한번은 로비에서 대기하던 중에 어린아이, 아주머니, 할아버지,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환자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새삼스럽게 눈에 박혀 왔다. 나이도 생김새도 달랐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점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링거를 꽂았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힘없이 축 처져 있다는 점이다. 잠시 후 필자의 아들도 한바탕 운 얼굴로 링거를 꽂은 채 나타났다. 한 살도 안 된 아이의 그런 모습에 마음이 아팠고 죄의 결과라는 사실에 숙연해졌다. 아이가 저지른 죄의 결과는 아니지만 아기도 역시 죄의 몸을 입고 태어났다. 아담의 범죄 이후 죄가 세상으로 들어왔고 그 죄 때문에 질병과 사망이 찾아와서 이 아이도 죄의 결과를 치러야 하는 것이다. 이 저주는 어떤 인간도 피할 수 없다(히 9:27). 초림 당시 예수님께서 우셨다는 기록이 딱 한 번 나오는데(요 11:35) 바로 죄인의 죽음 이면에 있는 죄의 결과 때문이었다. 그것이 사람들의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장례식장에서 흘리신 눈물의 의미였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결과에 대해 매우 슬퍼하신다! 육신에 가해진 죄의 결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야만 끝난다. 그때 우리가 입은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리면 아픔도 고통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당신은 죄 때문에 슬픔을 겪어 봤는가? 그렇다면 거기서 멈추지 말라. 죄인들이 죄의 비참한 결과를 겪지 않도록 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들도 죄들의 몸을 벗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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