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한 줌의 흙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형태도 없고 입자도 균일하지 않은 흙은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물질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 1:1). 우리가 무심코 가장 하찮게 여기고, 매일 밟아도 그 중요성을 모르며, 몸에 묻으면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듯 더럽다며 털어내지만, 흙은 흙으로 지어진 사람의 재료이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창 2:7). 주님은 흙으로 지어진 땅의 민족들이 저울의 작은 티끌 같다고 하셨다(사 40:15). 그렇다면 지구는 한 줌도 안 되는 흙으로 여겨질 것 아닌가? 그 한 줌에도 못 미치는 흙 세계를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한 줌의 숲속 흙 속에는 10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산다고 한다. 한 줌도 안 되는 흙 같은 지구에는 70억의 인간이 살고 있다. 한 줌 흙 속의 100억 마리의 박테리아나, 흙 한 줌에도 비유가 안 되는 지구의 70억 인간들이나, 바라보는 관찰자만 다르지 관점에 있어서는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한 줌 흙 속의 박테리아들을 살리려면 우리의 피가 필요하다며 우리를 갈보리로 끌고 간다면 우리는 죽지 않으려고 발악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와 다르셔서 한 줌 흙 속의 미세한 벌레와 같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갈보리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셨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이 놀라운 주님의 희생과 사랑을 믿을 때에 영생을 얻을 수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