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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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일부다처제가 허용됐던 특정 문화의 영향 때문일까. 보통 “질투”라는 단어를 들으면 “한 남자를 두고 여자들끼리 경쟁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나 성경에서 질투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동경하면서 그와 간음하는 아내에 대해 남편이 느끼는 심정을 표현할 때 쓰인다. 본문 말씀대로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 아예 『질투』이시며, 성경에서 질투가 처음 언급된 상황도 같은 맥락이다.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이는 나 주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임이니』(출 20:5). 그래서 성경에서 질투는 강하고 잔인한 지옥불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질투는 음부처럼 잔인하니, 그곳의 숯은 불타는 숯, 곧 심히 맹렬한 불길을 가진 것이라』(솔 8:6). 또한 질투는 통념과 달리 지탄받아야 할 감정이 아니라 “경건”하기까지 한 숭고한 감정이다(고후 11:2).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내인 이스라엘이 음란하게 우상들을 숭배하자 그들의 간음과 치욕을 드러내시고 다른 민족에게 팔아 버리심으로 질투를 나타내셨다(호 2장). 이런 질투는 “남편의 심정”을 가졌던 성도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바울이 그러했고(고후 11장)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그러했다. 『왕께서 악인들을 도와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함이 마땅하나이까?』(대하 19:2)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하나님께서 질투하시지 않도록 모든 우상을 미워하고 있는가? 자신을 그리스도의 신부라 하면서도 우상과 놀아나는 자들을 향해 “질투를 불태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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