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타는 불 같은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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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예레미야는 『동문 입구 옆에 있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서 내가 네게 해줄 말들을 거기서 선포하여 말하라.』는 주의 말씀에 따라 모든 백성에게 재앙을 선포하였다(렘 19:2,3).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족쇄 틀에 채워지고, 매일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는 것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비방과 사면에 엄습한 두려움이었다. 계속되는 고통 속에 예레미야는 말하기를 “나는 그를 언급하지 아니하고 더 이상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으나 불같이 타오르는 주님의 말씀이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승만 박사는 <독립정신>이라는 명저를 남겼는데, 그것은 가혹한 옥중생활 중에 있던 그의 나이 불과 29세 때의 일이다. 그 서문에 “당초에는 한 장 종이에 장서를 기록하여 몇 만 장을 발간하려 하였더니 급기 시작하고 본즉 끝막을 수 없는 말이 연속하는지라 마지못하여” 책을 내었다고 기록하였다. “창자에 가득한 피를 한 조각 종이에 토함이로다.”라는 그의 말처럼, 러일전쟁 후에 망하게 될 것이 분명한 조선에 대한 비통함이 가슴속에 사무쳤던 것이다. 그 가슴에 늘 주님의 말씀이 불타오르는 그리스도인 역시나 비진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태우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대환란 때 두 증인이 입에서 나오는 불로 원수들을 삼키듯이(계 11:5), 그리스도인의 말들은 하나님의 대적들을 향해 날을 세운다. 사람이 가슴에 불을 품었는데 옷이 타지 않을 수 있겠는가?(잠 6:27)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그 마음을 가득 채운 사람은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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