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이 지나도 깨지지 않는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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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씨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껍질을 갖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두께의 강철보다도 더 강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연꽃 씨들 중 일부는 발아하기까지 아주 긴 세월을 보내며, 무려 700년에서 1,200년 만에 싹을 틔우는 종류도 있다. 씨에 생명이 담겨 있어도 씨를 둘러싼 겉껍질로 물이 들어가지 못하면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도 발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겉사람도 연꽃 씨의 껍질만큼이나 단단하다 하겠다. 그리스도인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거한다. 하지만 둘째가라면 서럽게 단단한 육신의 자아가 깨지지 않는 한 그에게서는 성도로서 열매를 맺기 위한 싹이 결코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갓 태어난 그리스도인이 성장하여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겉껍질인 육신에 신뢰할 만한 것이 전혀 없음을 직접 엎어지고 깨져가며 배워가는 길이다. 성장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왜 기도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혼자 힘으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 보려고, 영적 전쟁에서 살아남으려고, 섬김의 무게를 감당해 보려고 버둥대는 것이다.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노라면 외줄을 타는 듯한 아슬아슬한 모양이다. 연꽃 씨처럼 강한 육신을 고집하면 하나님께 징계만 받을 뿐이다(히 12:6). 그렇게 해서라도 금이 가게 해야 그나마 말씀의 물을(엡 5:26) 흡수해서 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리석게 육신을 고집하지 말고, 성경의 권면에 따라 말씀의 물을 흡수하라. 당신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풍성함을 성장의 증거들로 보여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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