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지난날의 죄를 되살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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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홀딱”처럼 다양한 재미를 주는 우리말도 없다. 1. 옷을 남김없이 벗으면 “홀딱 벗다,” 2. 조금 빠르게 뒤집으면 “홀딱 뒤집다,” 3. 조금 힘차게 뛰거나 뛰어넘으면 “홀딱 뛰다,” “홀딱 뛰어넘다,” 4. 적은 양을 남김없이 날쌔게 먹어 치우면 “홀딱 삼키다,” 5. 가지고 있는 돈을 노름으로 다 없애면 “홀딱 날리다,” 6. 남김없이 다 젖으면 “홀딱 젖다,” 7. 밤을 고스란히 새우면 “홀딱 새다,” 8. 몹시 반하면 “홀딱 반하다,” 9. 여지없이 속아 넘어가면 “홀딱 속아 넘어가다”라고 한다. 이 “홀딱”의 용례를 읽다 보면 숨이 차서 가슴이 헐떡거릴 정도다. 우리 한국인이 “홀딱”이란 단어를 흔히 쓰는 때는 “반하다”를 강조할 때이다. 반해도 홀딱 반하면, 보는 이의 마음을 왠지 흐뭇하게 한다. 하지만 성경은 “홀딱”이란 단어를 사마리아로 대표되는 아홀라(북이스라엘)가 그녀의 정부(앗시리아인)와 벌인 “음행”에 대해 6번 사용한다(겔 23:5,7,9,12,16,20). 그들은 출애굽 때 이집트에서 가져온 음란함(이집트의 신들, 관습, 음악, 언어 등)을 떠나지 않고(8절), 오히려 그것을 기억해 내어 앗시리아인과 “창녀짓”을 벌인 것이다(19-21절). 성도가 음란과 정욕, 술 취함, 방탕, 연락, 혐오스런 우상 숭배를 행하여 이방인들의 뜻을 행한 것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다(벧전 4:3). 하지만 세상의 그 음란함을 기억해 내어 그것들을 고의적으로 행한다면, 그 사람은 이전 죄들에 홀딱 빠지게 된다. 부분적인 성별은 성별이 아니다. 온전치 못한 성별은 돌이킬 수 없는 정죄의 전조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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