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에 죄인이었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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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상황과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억하고 싶은 과거가 있고, 기억하기 싫은 과거가 있다. 하지만 기억하기 싫은 과거의 일이라도 때로는 그 과거사를 반드시 기억해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이를 잘 실천한 국가가 독일인데, 그들은 악명 높았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그대로 보존해 두었고, 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당한 유대인들을 기리기 위해 베를린 시내 한복판에 “추모 공원”을 만들어 놓았다. 서로 다른 크기로 세워진 회색 콘크리트 비석 2,711개가 드러내는 위용은 자기들이 저지른 과거를 결코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성하고 끝까지 보상하겠다는 독일인의 민족성을 잘 보여 준다. 윈스턴 처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말했다. 독일인들 역시 그 치욕의 역사를 머릿속에서 영원히 지우고 싶었겠지만, 미래를 위해 그렇게라도 남겨 두기로 결정한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도 누구나 기억하기 싫은 과거가 있다. 그것은 인간의 정욕을 따라 개나 돼지처럼 죄 가운데 뒹굴던 구원받기 이전의 지난날의 생활이다(벧전 4:2,3). 예수님의 보혈이 그 모든 죄들을 제거해 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 더러운 죄들로 얼룩진 기록들과 함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에서 영원토록 불타며 고통받았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이런 과거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자신이 옛 죄들에서 깨끗하게 된 것을 잊은』 채(벧후 1:9) 또다시 죄 가운데 뒹굴고 말 것이다. 그 죄들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다는 점을 기억하고 향후에는 성별된 생활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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