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분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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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세계 각국의 위폐와 씨름하며 위폐감식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한국인에 대한 기사를 유심히 읽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은 군 제대 후 국내의 한 은행에 특채되어 30년간 외화출납 업무만 담당하며 전문기술을 연마했고, 미국 연방수사국(FBI) 직원들에게 자신만의 위조달러 식별 요령을 가르쳐 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는 위폐감식 전문가가 되었다고 한다.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 지폐마다 보통 사람은 볼 수 없는 숨겨진 비표가 있는데, 그 화폐 고유 비밀 표시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어느 분야에서든 진짜 같은 가짜들로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이처럼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지녀야 한다. 영적 문제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하나님의 말씀과 교리는 물론이요, 믿음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고백에 이르기까지 그럴듯한 가짜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온전한 영적 분별력은,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며 순종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며,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지혜를 통해 분별력과 명철을 얻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영적 분별력은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바른 말씀에서 나오는 진리의 지식으로 거짓과 오류를 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나라 교회들이 죄로 쑥대밭이 되어 버린 이유가 무엇인가?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바른 말씀을 완강하게 거부했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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