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지금이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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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 주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더불어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자 국가기념일로 정한 것이 “어버이날”이다. 이날이면 평소에 속 썩이던 자식들도 이제부터는 정신 차리고 부모님께 효도할 것처럼 카네이션들을 사들고 집으로 들어온다. 꽃 한 송이가 무엇이기에 그동안 굳어 있던 부모의 마음은 금세 풀어지고 얼굴에 잠시나마 미소가 감돈다. 이러한 일이 한 차례의 꽃으로만 아니라 자식의 마음과 행동으로 일 년 열두 달 지속되라는 것이 어버이날을 정한 취지가 아닐까?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 자녀들에게 명령하시기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한 차례 명령하고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라 영원하신 말씀의 항구적인 명령이다. 이 말씀에 언제는 순종하고 언제는 순종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매 순간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즉 “지금이 선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특별한 날 잘하려 하지 말고 “지금” 잘하라는 뜻이다.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께 선물을 하는 자녀들이 있는데, 그보다는 바로 “지금” 잘하는 것이 “선물”이다. 구원도 “지금” 받아야 하고(고후 6:2), 효도도 “지금” 해야 한다. 구원받지 못한 부모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여 그들이 지금 구원받도록 힘쓰고, 또 주 안에서 그분들께 지금 순종하는 그리스도인 자녀가 되도록 하라. 자신의 자녀가 순종적으로 겸손하게 행하면 부모의 마음은 열리게 된다. 낳아 주고 길러 주신 부모님께 “지금” 잘하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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