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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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소위 “존엄하고 품위 있게 죽을 권리”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그런 분위기에 편승한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도 결국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다.”라는 식의 오만불손한 주장을 하면서 “안락사”이니, “조력 자살”이니 하는 말로 “자살”을 정당화하고, 또 아름답게 미화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살인”이요, “자살 행위”이다. 성경은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신 5:17)라고 분명하게 경고한다. 한편 정말로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죽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영원 세계에서 누릴 삶을 잘 대비한 성도는 품위 있는 죽음으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존 번연은 마지막 죽음의 문턱에서 “필요한 게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저를 간호해 주는 모든 노력을 그만두시고, 제가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집으로 속히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게는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그런 다음 새벽을 깨우는 태양을 향해 두 팔을 벌리더니 “주님! 저를 받아주십시오!”라고 외친 후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주께서 보시기에 가장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이다. 진정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안락사이며 당당하고 소망이 있는 죽음이다. 죽음은 살아 있는 소망으로 가득 찬 우리의 믿음을 절대 꺾어 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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