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니콜라파의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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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는 “사람들을 이기는(정복하는) 자”라는 뜻이다. 그래서 사람들 간에 계급을 나눠 “지배 계층”을 두거나, 교회 내에 “특별한 사람들”을 두는 죄를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니콜라파의 교리가 교회 가운데 얼마나 깊숙이 뿌리내렸는지 모른다. 로마카톨릭이 자국어로 된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고, 또 어려운 라틴어로만 미사를 집전해서 이런 “계급 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제만 해석할 수 있으므로, 소위 “평신도”가 성경을 직접 대하는 일은 허용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식으로 “성직자 계급”이 “평신도” 위에 군림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을 섬기고자 하는 열정을 빼앗았다. 결국 무슨 헛소리를 해도 “아멘” 하게 만드는 기계로 전락시켰다. 오늘날의 교회들도 전혀 다르지 않다. 목사라는 자들이 스스로는 전혀 성경을 읽거나 공부하지 않으면서 누군가의 “해석”만 추종하며 설교단만 차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는 일, 복음을 전파하는 일, 설교하는 일, 글을 써서 바로잡는 일, 성도들을 말씀으로 세워 주는 일 등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면서 교회만 들락날락하고 있다면 무의식중에 니콜라파의 교리에 세뇌됐다는 반증이므로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청지기”로 부르셔서 섬기게 하셨다(벧전 4:10). 다만 그 일을 “종일” 하게 하신 사람들과 “몇 시간” 하게 하신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다른 성도들 위에 군림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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