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가장 흔한 위선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성별에 관해 매우 희박한 개념을 가진 이들이 많다. 성별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으로부터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고,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목적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이다. 유대인은 세상으로부터 성별을 명령받은 민족이다.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없는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다른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런 그들이 다른 사람에게 간음하지 말라 하면서 자신은 간음을 저지르고, 우상을 미워한다 하면서 신당 물건을 훔치는 위선을 부려 정죄를 받았다(롬 2:17-22). 율법을 자랑하는 자가 율법을 위반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한 것이다(23절). 특히 우상을 미워하는 유대인이 신당 물건을 훔치는 것은 우리가 범하는 가장 흔한 위선이 아닐 수 없다. 우상을 미워하면 당연히 우상과 관련된 것들도 미워해야 하는데, 우상의 물건들에 손을 뻗쳐 도둑질한 것이다. 생각해 보라. 우상은 미워하되 우상과 관련된 것들은 사랑해도 되는 것인가? 실로 말도 되지 않는다! 이를 영적으로 보면, 그리스도인도 입으로는 세상을 미워한다고 하면서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위선을 부릴 수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요일 2:15) 우리가 알게 모르게 치명적으로 걸려들 수 있는 위선을 경고하신 것이다. 세상을 미워한다고 입으로 말하면서 그 안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고 즐기는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런 위선자들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강하게 책망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