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자기를 칭찬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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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소속된 집단에서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데, 이 점이 해소되지 않으면 실의에 빠지거나 그 집단에서의 이탈 욕구를 품게 된다. 인정받지 못함은 인정받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신이 분리되어 있음을 말해 주고, 자신이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도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끼리끼리 어울리며 서로를 과도하게 인정함으로 집단적인 자기만족에 빠지기도 한다. 고린도 교회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그 교회는 그들 가운데서 스스로를 측정하고 자기들끼리 비교하며 자화자찬에 빠진 자들이 있었다. 바울은 그들을 가리켜서 『감히 자기를 칭찬하는』(고후 10:12) 자들이라고 했는데, 서로를 비교하면서 누가 더 나은가에 빠져 있는 과대망상증 환자들이었던 셈이다. 이렇게 자신에 대해 과도하게 점수를 주는 자들에게 해준 바울의 권면이 무엇인가?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주를 자랑하라. 이는 스스로 칭찬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요, 주께서 칭찬하시는 사람이 인정을 받기 때문이라』(고후 10:17,18). 사람에게 인정을 받거나, 사람들끼리 서로를 인정해 주는 일은 실속 없는 교만이다. 성도에게는 마음의 의도들까지도 낱낱이 드러내실(고전 4:5)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의 칭찬과 상급이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그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이고, 주어진 길을 꿋꿋이 걷고자 하는 믿음의 용기이다. 나의 경주로는 내 것이지 다른 이의 것이 아니다. 오늘 걸어야 할 믿음의 길에서 주님만 바라보고 성경대로 행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주님께서 어떤 판단을 내리실지에만 관심을 갖고 당찬 발걸음을 내디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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