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간증이요”라는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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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찬송시 작가인 화니 크로스비는 1820년 뉴욕 주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생후 6주째에 감기에 걸렸는데, 눈언저리에 생긴 이상한 두드러기를 치료하려면 겨자의 과포를 뜨겁게 해서 대 주라는 마을 약사의 처방을 부모가 따랐다가 눈이 멀어 95년간을 암흑 속에서 살아야 했다. 육신의 어려움 때문에 학교공부도 늦게 시작한 크로스비는 음악과 시에 심취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자신이 졸업한 맹인학교에서 11년간을 가르쳤으며, 1858년에는 맹인음악가 알렉산더 반 알스틴과 결혼하였다. 크로스비가 처음으로 찬송시를 작사한 것은 그녀가 44세 때였다. 1864년 작곡의 거장 윌리엄 브래드버리가 작곡한 곡에 붙인 가사였는데, “이것은 나의 간증이요”라는 그녀의 찬송시는 그로부터 10년 후인 1874년에 작사되었다. 당시 크로스비는 작곡가이자 자선사업가인 냅(Knapp) 여사를 사귀었는데, 그녀가 이미 작곡된 브래드버리의 곡을 가져와 피아노로 들려주자, 크로스비는 간밤에 들었던 목사님의 설교 메시지와 히브리서 10:22을 떠올리며 “이것은 나의 간증이요”라는 찬송시를 써냈다. 크로스비는 “인생은 길지 않다. 그러기에 말씀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는 노래를 통해 그것을 읽게 하려고 한다.”는 자신의 좌우명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었다. 실로 『연약함 중에 강하게 되기도 하고』(히 11:34)라는 말씀의 본보기가 아닐 수 없다. 한 인간의 치명적인 연약함을 들어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빚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여! (C.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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