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은밀한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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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표범은 동물 세계에서 사납기로 유명한 동물이다. 표범은 검은 무늬가 얼굴에서 꼬리까지 이어지며, 그 검은 얼룩무늬가 온몸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어서 완벽한 위장을 할 수 있다. 그 얼룩얼룩한 점 때문에 표범은 “은밀한 사냥꾼”이 된다. 이는 군인들의 전투복을 떠올려 보면 쉽게 납득할 수 있다. 표범은 자신의 존재를 기가 막히게 잘 감추며 소리도 없이 은밀하게 움직이는 비밀스러운 포식자다. 표범은 또한 매우 영리하다. 먹잇감을 포착하면 자신의 체취를 먹잇감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바람이 부는 방향을 이용할 줄도 안다. 그렇기에 먹잇감들은 자신을 공격 목표로 둔 사나운 포식자를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 본문에 등장하는 짐승은 표범과 같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 짐승의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다고 쓰고 있으나 일차적으로 표범인 그 짐승에게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준다(계 13:2). 그 짐승은 적그리스도이며 야생 표범보다 더욱 은밀한 사냥꾼이다. 먹잇감을 포착하면 자신의 악한 체취를 비밀스럽게 감추고, 먹잇감을 회유하기 좋은 방향을 정한 후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고후 11:14) 접근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먹히지 않으려면 그 위장술을 간파할 수 있도록 마귀의 “악한 체취”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무뎌져 있지 않으려면 성경을 공부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늘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 단단한 음식 같은 말씀들도 기꺼이 공부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히 5:14).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길에서 그분과 동행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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