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남겨 놓으신 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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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께서 휴거시키시기 전까지는 이 악한 세상에 놓여 있다. 그러한 우리를 “타국인 같고 순례자”(벧전 2:11) 같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타국 땅 같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가 어떠한 행실을 보여야 하는지 한 본을 남겨 주셔서 그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는데,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억울하게 고난을 받더라도 예수님을 떠올리며 슬픔을 참으면, 그것은 감사할 일이라고 하셨다(19절). 예수님께서는 죄가 전혀 없는 분이셨기에 그분께 지워진 십자가의 고난은 억울할 일이었다. 멸시받고 존중받지 못한 슬픔의 사람(사 53:3)으로 불린 주님은 그 고난을 참으셨으며, 우리를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신 그 일은 참으로 은혜롭고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행하다가 고난받을 수 있다. 선을 행하다가 받는 고난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이다(벧전 2:20). 복음을 전하다가 모욕당하기도 하고 주님의 일을 하다가 고통당하기도 하지만, 위협하거나 다시 모욕으로 갚지 않고 오직 심판주이신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남겨 주신 본이다. 사복음서를 우리 손에 주신 목적도 그러하다.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 살고자 한다면 죽음에까지 순종하신 주님의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살다가 들림 받는 순간 우리 몸은 주님의 초자연적인 몸으로 변모될 것인데, 그때 주님을 뵙는 기쁨이 얼마나 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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