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여름, 성장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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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무덥다고 짜증내는 여름이 성장의 계절임을 알거나 의식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여름은 성장의 계절이다. 봄은 시든 것들의 회복과 발아의 계절인 반면, 여름은 성장의 계절이다. 뙤약볕에 철로가 휘고,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닭들이 폐사하여 양계장주들이 울상을 짓는다 해도, 여름의 이면에는 즐거운 성장이 있다. 여름을 성장의 계절로 만들어 주는 것은 뜨거운 햇빛이다.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의 기울기가 바뀌어 북반구가 태양과 가까워지면, 한반도는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땅 어디에선가 농작물들이 자라고, 산과 들에서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있음을 누가 부인하겠는가. 『의의 태양』(말 4:2)이신 주님께서 그분의 말씀에 빛을 비춰 주실 때 성도는 깨닫고 성장한다. 그 빛을 더욱 강렬하게 쪼이시어 말씀을 실생활에 뼈저리게 적용케 하시면 영적 성장은 한여름에 쑥쑥 자라는 작물처럼 이뤄진다. 그러나 성장에는 고통이 있음을 알라. 7,8월경 한반도를 강타하는 태풍에 몹시도 시달리는 농작물이 쓰러지지 않으면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내듯이, 성도가 영적 성장 중에 겪는 고난에 믿음을 지키고 쓰러지지 않으면 마침내 의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는 것이다. 성장의 계절엔 잡초도 무성해짐을 알라. 성도가 성장하려 하면 마귀도 그만큼 가까이 다가와 죄의 씨를 잔뜩 뿌려 놓는 것이다. 죄의 잡초들을 제거하고 말씀에 더욱 집중하면, 영적 성장에 따른 열매들이 보다 더 풍성하게 맺히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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