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여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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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80년을 산다고 했을 때 그것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70만 시간이 인생으로 주어져 있다. 여기서 순수 노동 시간 4만 시간과 생리적 필요(먹고 마시고 잠을 자는 것)를 위한 시간 32만 시간을 빼면 전체의 절반인 34만 시간이 남는데, 말하자면 인생의 절반이 여가시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여가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며, 나아가 국가와 사회의 발전과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겠다. 심지어 어떤 여가 학자들은 인류의 4대 위기(핵, 인구, 식량, 여가)에 여가를 포함시켜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절반은 이 ‘황금’ 같은 여가를 단순 휴식 정도로만 생각해서 안타깝게도 주로 잠, TV 시청에 보낸다고 한다. 그리스도인의 여가 활용은 세상 사람들이 두는 의미보다 그 비중과 중요성이 훨씬 크다. 그리스도인이 여가 시간에 하는 일이야말로 그 사람의 믿음 생활과 영적 상태를 보여 주는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아들 같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인 사역자로서 무엇에 시간을 보내야 할지 자상하게 일러주었다. 곧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는 일, 말씀을 읽고 권고하고 교리에 전념하는 일,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바탕으로 주 안에서 성장하여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었다(딤전 4:12-16). 전담 사역자가 아니더라도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여가를 사용해야 한다. 번성케 하신 대로 받은 물질의 십일조를 주님께 드리듯, 주님께서 주신 시간 역시 십일조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드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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