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엘리야의 주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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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취해 가셨을 때, 후임자 엘리사는 “엘리야의 주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라고 부르짖었다. 단순한 한탄이 아니라, 그가 오랫동안 섬겼던 스승의 사역이 엘리사 자신에게도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엘리야를 들어쓰셨던 그 하나님, 엘리야와 함께하셨던 그 능력의 하나님이 엘리사에게는 매우 간절했던 것이다. 엘리사가 그렇게 부르짖고 집어 든 것은 새 외투가 아니라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옛 외투였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기에, 요단강을 가르는 데 사용된 그 외투 한 벌이면 엘리사도 같은 하나님을 의지해 강을 가를 수 있는 것이다. 사역을 이어받는 사람은 어떤 새 하나님을 구할 필요가 없다. 전임자가 섬겼고 전임자와 동행하며 능력을 주신 변치 않는 하나님 한 분이면 모든 것이 족하게 된다. 솔로몬이 다윗을 이어 왕이 되었을 때 그에게 필요한 분은 아버지 다윗의 하나님이었다. 다윗은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솔로몬에게 알려주었는데, 『너,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라... 만일 네가 그분을 찾으면 그가 너를 만나실 것이나, 만일 네가 그분을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대상 28:9)는 것이었다. 이 점은 다윗 자신이 그의 생애에서 뼈저리게 경험했던 냉엄한 진리였는데, 솔로몬은 이 귀한 훈시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버렸고 하나님 또한 그를 버리셨던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려거든 그분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야 한다. 그분은 모든 능력의 근원이기도 하시지만, 또한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매우 엄격한 분이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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