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에어포켓(air p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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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통해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는 숨을 쉬지 못하면 곧바로 죽게 된다. 침수된 배의 경우, 그 안에 물이 가득 차면 갇혀 있는 사람들은 공기가 없기에 숨을 쉴 수 없어 죽게 된다. 천만다행으로 그 안의 에어포켓이라는 곳에 갇히게 되면 숨은 쉴 수가 있기에 당분간은 살아남을 수 있다. 지난해 대서양에서 선박 침몰사고로 바다 밑에 갇혔던 남성이 무려 60시간 만에 구조됐는데, 에어포켓에 갇힌 덕에 살아남았다고 한다. 또 2년 전 좌초된 이탈리아 유람선에서도 선원 1명과 한국인 신혼부부가 에어포켓에서 30시간 이상이 지난 뒤 무사히 구조되기도 했다. 올해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배 안에 에어포켓이 있을 것으로 막연하게나마 희망을 걸었으나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안타깝게도 모든 승객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처럼 숨을 쉬는 생명체에게 공기는 참으로 중요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닭을 통해서 얻는 달걀에 공기주머니, 곧 에어포켓이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신비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달걀 속의 에어포켓은 침몰한 배에서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에어포켓이다. 달걀 안에서 병아리가 형성이 되면 그것의 부리는 자연스럽게 에어포켓 쪽에 놓이게 되고, 그 부리를 통해 호흡을 하다가 때가 되면 부화하여 알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만든 선박은 불완전하지만, 그 어린 생명체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달걀 속에 에어포켓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창조는 신비로울 뿐이다. 위대하신 창조주를 찬양하라! (P.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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