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어찌하여 때를 분별하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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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농부들은 기압계나 인공위성 없이도 “날씨”를 예측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고 있었다. 서쪽에서 구름이 일면 소나기가 올 것으로, 남풍이 불면 날씨가 더울 것으로 예측했고,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좋은 날씨를, 아침에 하늘이 붉으면 궂은 날씨를 예상했다. “계절”에 관해서도 유능한 전문가들이었는데, 자칫 때와 시기를 놓치면 1년 농사를 망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각 계절에 맞춰 땅을 갈고, 심고, 가꾸고, 거두는 일이 매우 중요한 지혜였다. 이런 지혜가 없는 사람을 “절부지”(節不知)라고 하는데, 곧 “계절을 모른다”는 말이다. 여기서 사리분별 없이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철부지”가 나왔다. “철을 모르면” 여름에 겨울옷을 입고 겨울에 여름옷을 입게 된다. 제때에 입어야 할 옷에 대한 감각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다. 성경에서 농부로 묘사되는(딤후 2:6) 그리스도인에게는 날씨와 계절에 대한 감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경의 예언을 통해 때와 시기, 시대의 표적들을 정확히 분별하는 일이다. 그런 지혜를 갖춘 성도는 예수님께서 오실 날이 임박했음을 매 순간 의식하며 살기 때문에 항상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다.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않는다. 때와 시기를 놓치면 1년 정도가 아니라 인생 농사를 망칠 수 있다. 언제까지 철부지 같은 성도로 살아갈 것인가? 성경은 그런 철부지에게 “잠자는 자여, 깨어라! 일어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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