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어설프게 알면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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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검사가 쓴 <검사내전>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그가 생활검사로서 만나는 온갖 범죄자들의 이야기로 인간 깊은 곳에 내재된 악을 들여다보게 한다. 저자는 여러 죄들 중 특히 사기죄에 관해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사기공화국 대한민국에서는 사기범을 잡아도 응당한 처벌이나 손해에 대한 보상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사람이나 법이 사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사기를 당하지 않는 것만이” 사기를 대비하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사기를 당할 위험이 있는 친구에게 “어설프게 아는 것이 사기를 당하는 지름길이다.”라고 따끔하게 충고한 일화를 전한다. 에베소서 4:14은 어린아이 같은 영적 상태로 진리의 말씀을 어설프게 알면 비진리에 대항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속임수와 교활한 술책에 속아 온갖 교리의 풍조에 밀려다니며 살게 된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 역시 “어설프게 아는 것이 속아 넘어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세상에서 사기를 당하면 돈을 잃지만, 종교 사기꾼에게 속으면 자신의 혼을 잃게 된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하늘에 쌓아 놓은 상급과 유업을 잃어버린다(요이 1:7,8).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믿음의 지식적 기반이 연약하지는 않은지, 종교 사기꾼들에 속지 않을 만큼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되어 있는 것인지 점검해야 한다. 말씀을 정확히 공부한 사람만이 마귀의 교활한 술책에 속지 않고 굳게 서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조금 알더라도 정확히 알아야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방어 무기를 갖추게 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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