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반드시 이행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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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on my word (of honor).”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자면 “내 (명예의) 말 위에”이고, “내가 말했으므로, 반드시 지키겠다.”라는 뜻을 담아 자신의 명예와 신의를 걸어 약속을 할 때 쓰는 말이다. 몇 분 후에 무슨 일을 겪을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내뱉은 말에 이토록 무게를 두거늘, 하나님께서는 어떠시겠는가! 본래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엘로힘”은 “서약으로 스스로를 동여매다(혹은 맹세하다)”와 “강한 자(혹은 힘)”라는 두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이를 조합하면 “서약으로 스스로를 동여매는 강한 자”라는 뜻이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에게 무언가를 굳이 약속하실 필요가 없으시지만, 그럼에도 먼저 약속을 주셔서 스스로를 제한하시고, 우리에게는 자비와 소망을 주시는 분인 것이다. 일례로 이스라엘에게는 미래에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시고, 그들을 용서해 주시겠다는 언약을 주셨다(렘 31:33,34). 그런데 놀라운 점은, 바로 앞 32절에서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드러내신 다음 그렇게 약속하셨다는 사실이다! 『...비록 내가 그들에게 남편이었지만 그들이 나의 언약을 파기하였도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잊다가 징계 받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반드시 이행하는 분이심을 보여 주시는 대목이다. 즉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들과 믿음 없음을 내버리라. 용서와 사랑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분께 돌아와 다시 섬김이 마땅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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