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아침밥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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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를 챙기기란 쉽지가 않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침 결식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아침밥 대신 10분의 단잠을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에도 그대로 투영된다.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말씀 앞에 앉기보다 잠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며 살아가려면, 아침 첫 시간을 무엇보다 먼저 말씀을 묵상하는 데 드려야 한다. 아침에 만난 말씀은 그날의 마음을 다잡게 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전 우리의 믿음을 영적으로 각성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점심이든 저녁이든 어느 때라도 성경을 읽으면 유익하지만, 아침에 먼저 말씀을 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영적 우선순위가 뒤바뀐 삶이다. 성경은 시간이 날 때 읽는 책이 아니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간을 내어 읽어야 하는 생명의 양식이다. 마귀는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에도 공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기 위해 안달이 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루 중 가장 이른 시간에 말씀으로 마음을 채워 마귀가 비집고 들어올 여지를 두지 말아야 한다. 몸을 위해 아침밥을 거르지 않듯이, 아침마다 단 한 구절이라도 깊이 묵상해 보라. 그 작은 습관이 모여 당신의 하루를 바꾸고, 마침내 온전한 영적 변화를 일궈 낼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그의 즐거움이 주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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