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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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그 최초의 한 알이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개체를 낳아 오늘에 이른 것이다. 하나님께서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셨을 때(창 1:12), 그것은 씨로 말미암은 무한한 증식을 예고한 것이었다. 씨를 가진 것은 끝없이 증식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씨가 땅의 티끌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도 그것은 야곱, 곧 이스라엘의 영원한 번식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어디 이스라엘뿐이랴.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은 본래 남자의 씨를 통해 우주로 무한히 번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 있는 씨들의 한계는 거기서 비롯된 개체의 생명이 유한하다는 데 있다. 씨에서 자란 나무도 죽게 되고, 남자의 씨에서 나온 사람 역시 죽게 되는데, 그것은 아담이 타락한 결과이다. 그러나 분명 씨임에도 썩지 아니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씨인 말씀은 영원하며, 그 말씀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 역시 영원하다. 말씀의 씨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그를 거듭나게 한 씨가 영원하기에 그 또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몸으로 살게 되는가? 육신의 아버지의 썩을 씨로 태어났지만 그 썩을 몸이 교회의 휴거 때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게 된다(고전 15:53).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다. 그 썩지 아니하는 씨로 영생을 소유한 사람은 행복에 겨운 사람인 것이다(벧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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