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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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에서 36억 1,512만 병의 소주가 팔렸다. 전년에 비해 9,605만 4천 병이 늘었고, 국민 1인당 70병을 마신 셈이다. 소비한 돈은 3조 7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소주 하나만 따져도 이러하니 나라 전체가 술에 취한 것이다. 사법부도 예외는 아니다. ‘주취감형’이라는 제도를 두어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내거나 범행을 저지른 자는 이성이 없고 우발적이라는 이유로 감형까지 하니, 술에 취해 법을 만들고 술에 취해 판결하는 세상이라 하겠다. 기막힌 세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교회에서조차 목사와 교인들이 예수님의 피라며 발효된 포도주를 성찬식이라는 데서 마신다. 성경은 『너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잠 23:31)고 경고하는데도 발효된 포도주를 마셔대며 그것을 교회의 거룩한 의식으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술에 취하지 않고 중독되지만 않으면 괜찮다,” “고약한 술버릇이 나쁜 것이지 술을 입에 대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등 궁색한 변명으로 죄를 합리화하니 그들이 과연 그리스도인인 것인가? 거듭나지 못했기에 술을 좋아하는 것이다. 술은 거만하게 하고 독주는 떠들게 하는(잠 20:1) 방탕의 근원이다. 보면 냄새를 맡고 싶어지고, 냄새를 맡으면 마시고 싶어지는 것이 술이다. 술은 마침내 뱀처럼 물며 살모사처럼 쏠 것이다(잠 23:32). 거듭난 뒤에도 술을 끊지 못했다면 성령으로 충만하여 술에 대한 욕구가 들어설 자리가 없게 해야 한다. 그러면 술을 끊고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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