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시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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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는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까지 선수나 관중의 마음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전후반 경기를 통해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으로 전후반이 주어지는데 그때 한 골을 먼저 넣은 팀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수비에 최선을 다하고, 지는 팀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게 된다. 연장전에서는 서로 간에 일 분 일 초를 다투는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역력하다. 이기는 팀은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지는 팀은 일 분 일 초가 아까운 것이다. 말 그대로 시간 싸움이다. 그러다 경기가 끝나기 몇 초 전 동점골이 터지거나 역전을 하게 되면 경기장은 함성의 도가니가 된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에 불과하지만, 이 마지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시간 싸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한다. 즉 우리는 주님께서 오시기까지만 정해져 있는 시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싸움은 세상 스포츠와는 다른 영적 싸움인데, 사실 이 세상의 그 어떤 시간 싸움보다도 치열하다. 보이지 않는 마귀의 반칙이 난무하기에 결코 쉽지 않으며, 시간을 사서 끝까지 싸워야 하기에 게을리 할 수도 없다. 주어진 시간은 짧아질 수도 있고 연장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싸움이 단 1초도 허비할 수 없는 영원을 위한 싸움이라는 것이다. 오늘 주님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우리가 누릴 영원의 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려서 그 무엇에도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을 위해 준비하는 하루가 되도록 하라. (P.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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