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주의하는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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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근무를 서는 보초병처럼 보초를 서는 행동으로 “사막의 파수꾼”이라는 별명이 붙은 동물이 있다. 바로 미어캣이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미어캣은 천적으로부터 자기 집단을 보호하기 위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면서 보초를 서는데, 주위를 살피다가 무엇인가 수상한 낌새가 보이면 보초 미어캣은 세 단계의 경계 태도를 보인다. 처음에는 멈칫하며 살핀다. 다음 단계에서는 허리를 곧추세운 후 가만히 멈춰선 자세로 주의 깊게 살핀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발가락만으로 땅을 지탱하고 발바닥까지 세워 똑바로 서서 더욱 주목하여 살핀다. 이때 수상한 것이 천적이 분명하면 보초 미어캣은 주변에 흩어져서 먹잇감을 찾던 무리에게 신호를 보낸다. 무리는 그 신호를 듣고 쏜살같이 굴속으로 피해 생명을 보호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도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음으로써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는 마귀를 경계해야 한다(벧전 5:8). 『오늘 네게 명령하는 주의 계명들과 명령들과 규례들을 지키지 않음으로 주 너의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신 8:11). 주의해야 하는 날은 “오늘”이다. 어제 열심히 경계하였다 해서 오늘 느슨해지면 안 된다.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을 때 죄에 삼켜지기 때문이다(시 119:158).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해야 하고(롬 16:17), 시기와 다툼으로 교회가 분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초 미어캣이 세 단계로 주목하여 살피듯이, 스스로 세심히 주의하여 미세한 틈조차 마귀에게 보여 주지 말아야 한다(엡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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