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서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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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서 영적 삶을 새롭게 시작한 “새로운 피조물”이다(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성품,” 곧 자연인의 본성과는 전혀 성질이 다른 형태의 “영적인 본성”이 그 사람 안에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자가 된 것이다(벧후 1:4). 그래서 전에는 즐겨했던 더러운 죄들이 이제는 자신을 괴롭히는 대적들이 되었고, 이전에는 싫증이 나고 혐오스러웠던 하나님의 일들이 소망과 즐거움이 되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으며(롬 8:14) 성령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인데(갈 5:25), 곧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유 1:20) 사랑을 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골 1:8). 하지만 모든 성도가 성령 안에서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육신의 정욕을 이루며 사는 성도들이 많다. 그래서 바울은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갈 5:25)라고 권면한다. 성령 안에서 행하면 육신의 정욕을 이루지 않게 되는데,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승리의 비결이 있다. 성도의 승리는 단순히 육신의 옛 성품을 억누르거나 억지로 자제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할수록 육신의 옛 성품은 더 강하게 정욕을 행사하려 들 것이다. 오히려 새 성품을 통해 성령의 능력 안에서 행할 때 육신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즉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혀 이미 죽은 것으로 여기고, 성령 안에서 행할 때 영속하는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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