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일마다 만드는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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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생후 4-6개월쯤부터 이유식을 먹는데 대개 삼 일마다 재료를 바꿔 만든다. 이번 삼 일간 “소고기 양배추 미음”을 먹였다면 다음 삼 일 동안에는 “브로콜리 소고기 미음”을 먹이는 식이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서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하여 바른 식습관을 갖게 하려는 데 있다.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 보니 조리 방식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았지만, 삼 일마다 식재료를 달리해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아기가 먹는 음식이라 신선한 재료를 사기 위해 자주 장을 봐야 했는데 그 시간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면서 양질의 영적 음식을 다양하게 먹이고자 고생하시는 목사들이 생각났다. 필자는 킹제임스성경신학교에서 설교 실습을 수강했는데, 15분짜리 설교를 격주로 준비하는 정도로도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의 목사들은 한 주에 40-50분은 족히 넘는 설교나 강의를 아무리 못해도 4,5편 준비해 양무리에게 먹여야 하니 얼마나 존경스러운 분들인지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경하라고 말씀하셨고, 특히 그중에서도 양무리를 치고 돌보는 일을 맡은 지역 교회 목자들을 “극진히” 존경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들의 하는 일”은 성도의 영적 생명을 책임지는 매우 귀중한 일이다! 성도인 당신의 영적 음식을 위해 힘을 다하는 그들을 마땅히 존경해야 한다. 목자를 뒤에서 험담하고 비방하는 자들은 양무리로서 자격이 없다. 들에서 치는 양도 자기를 인도하는 목자에게 불평하지 않는다. 이 점에 유의하여 당신의 목자를 존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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