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노루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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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쪽에 향기가 나는 사향샘이 있는 사향노루에 관한 의미 있는 우화가 있다. 언제나 코끝에 밀려오는 향기에 마음이 끌린 사향노루가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향기는 점점 더 매혹적이었지만 그 향이 어디서 나는 것인지 몰라 노루는 어리둥절했다. 그 향긋한 냄새가 어디서 날아오는 것인지 꼭 알아내겠다며 향기 나는 곳을 찾아 산 넘고 물 건너 세상 끝까지 갔지만, 향기는 코끝에만 맴돌 뿐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 수가 없었다. 노루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하루는 가장 높은 절벽 위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았더니 불현듯 저 아래로 가면 향기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급한 마음에 절벽을 곧장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서두른 나머지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고 말았다.
이 이야기는 자신 안의 향기를 모르고 엉뚱한 곳을 찾아 헤매는 ‘어리석음’이 그 교훈이다. 사향노루는 원래 후각이 발달되지 않은 동물이므로 향기의 발원처를 자기 배에서 찾지 못했다고 해도 이야기에 사족을 다는 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공부하면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의 지식이 자신 안에서 향기가 된다. 어느 날 영적 후각이 둔해져 자기가 즐겨 맡던 지식의 향기를 망각하고 그 향이 어디서 나는지 궁금해 하며 성경이 아닌 엉뚱한 것에 기웃거린다면 사향노루의 비극을 맞을 수도 있다. 성경을 지속적으로 공부하면 영적 고지에 서게 되지만, 다른 것에 눈을 돌리면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발을 헛디뎌 저 아래로 추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자신 안의 향기를 모르고 엉뚱한 곳을 찾아 헤매는 ‘어리석음’이 그 교훈이다. 사향노루는 원래 후각이 발달되지 않은 동물이므로 향기의 발원처를 자기 배에서 찾지 못했다고 해도 이야기에 사족을 다는 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공부하면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의 지식이 자신 안에서 향기가 된다. 어느 날 영적 후각이 둔해져 자기가 즐겨 맡던 지식의 향기를 망각하고 그 향이 어디서 나는지 궁금해 하며 성경이 아닌 엉뚱한 것에 기웃거린다면 사향노루의 비극을 맞을 수도 있다. 성경을 지속적으로 공부하면 영적 고지에 서게 되지만, 다른 것에 눈을 돌리면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발을 헛디뎌 저 아래로 추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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