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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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비스업의 발달로 고객을 응대하는 방식이나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다. 거의 모든 회사들이 고객 응대 규정을 만들어 사원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객이 항상 옳습니다,” “고객이 만족하실 때까지,” “손님은 왕” 같은 슬로건들도 그러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중시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모 기업의 텔레마케터들은 전화를 받을 때 “사랑합니다.”로 시작하기도 한다. 문의사항이 있어 전화를 했다가 뜻밖의 고백(?)을 받고 놀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섬김이 참으로 사랑에서 나온 섬김일까?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과연 진실한 사랑에 관심이 있을까? 주님을 섬긴다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도 그러한 자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바울의 동역자였던 데마처럼 세상을 사랑하여 주님의 일을 버리고 떠나 버린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딤후 4:10). 주님을 존중한다는 말은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이다. 성경은 세상과 재물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다고 말씀한다. 그렇기에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것이다(요일 2:15). 세상을 사랑하는 순간 하나님을 사랑함이 사라져 버린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롬 8:39), 마음과 혼과 생각과 힘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그분과 무관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섬김을 돌아보라. 그 섬김의 동기가 사랑인지 점검해 보라. 그 사랑의 대상이 오직 하나님뿐인지 대답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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