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두려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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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병든 사람들을 각별히 불쌍히 여기셔서 언제 어디서나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병든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치유된 자들이나 그것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그러나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병든 자들이 치유받기를 원하셨기에 “안식일에도” 거침없이 치유 사역을 행하셨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 18년 동안 병약의 영에 사로잡혔던 여인, 오른손이 마른 사람,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왔던 소경 등이 바로 안식일에 고침받은 이들이었다. 이렇게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 때문에 분노하며 예수님을 박해하고 죽이려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다(요 5:16). 『사람들이 일할 날이 엿새나 있으므로 그 동안에 와서 병을 고칠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아야 하리라.』(눅 13:14)고 비난했던 회당장의 말처럼, 안식일을 피하셨더라면 박해를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주님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어떤 날인 것인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진 날이다(막 2:27). 『안식일의 주』(마 12:8)께서 그런 날에 사람을 회복시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눅 13:16). 우리는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느라,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풀어주는 일을 외면해선 안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의 뜻에 맞춰 섬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처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를 담대히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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