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보는 그 순간 알아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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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간혹 만나 놀던 사촌들과 교류 없이 지내다가 훌쩍 커서 대면하면 몹시 생경하다. “아니, 네가 아무개야?” 하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그런 경험과는 달리 구원받은 성도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얼굴을 즉시 알아볼 것이다. 연로함으로 먼저 주님께로 간 성도들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모됐을지라도 그들을 알아보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해처럼 빛나는 주님의 얼굴을 단번에 알아보고(요 21:7) “주님이시다!” 하며 놀랍고 반갑게 외칠 것이다. 우리는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을 섬기고 그분께 듣고 배우는데(엡 4:21), 이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지상 생애 내내 우리를 인도하시며 모든 것을 일깨워 주시기에 가능하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그분은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다가올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요 16:13). 저 하늘나라에 가면 이 땅에서 겪었던 모든 혼란이 사라지고 그 모든 일의 이유와 목적이 밝히 드러날 것이다. 왜 그와 같은 고난을 통과해야 했는지 후련하게 알게 될 것이다. 하늘나라에서는 감추어져 흐릿한 것이 전혀 없고, 보고 듣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지금은 비록 유리를 통해 보듯 성경으로 주님을 희미하게 뵙고 있지만(고후 3:18), 우리의 목전에는 확실한 소망이 있으니 조금만 더 인내하며 기다리라. 주님께서 당신이 바라던 그 휴거의 소망을 속히 이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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