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니라 머리로 “통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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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현 교황은 지난해 초부터 오른쪽 무릎 상태가 악화돼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해서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 그에 대해 조기 사임설이 불거지자 그가 “무릎이 아니라 머리로 통치한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그 기사를 보았을 때 무릎도 아니고 머리도 아닌 “통치”라는 말에 눈길이 갔다. 로마카톨릭의 수장이 “통치”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었는데, 이는 그 종교 집단이 “세상을 통치하는” 정치 집단임을 드러낸 것이다. 초림 당시 예수님께서는 『이후로는 내가 너희에게 많이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나, 그는 내 안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아니함이라.』(요 14:30)고 하셨으며, 이 통치자는 구약의 다니엘서에 예언된 통치자이다.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아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단 9:26). 이 말씀은 대환란 때 등장하여 세상을 통치할 적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으로, 바로 앞 구절에서 『메시아 통치자』(25절)를 언급한다. 말하자면 “두” 통치자가 있는 것이다. 초림 때 『메시아 통치자』께서 거부당하시고 십자가에 처형되시자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통치자로 등장하게 되는데, 그자는 “로마카톨릭의 마지막 교황”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현 교황의 입에서 나온 “무릎이 아니라 머리로 통치한다”는 말은 적그리스도가 교황의 모습으로 나타나 중세 암흑시대보다 훨씬 잔인하게 통치할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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